(종합)숨진 10대 여성 같은 세대 거주 가족 2명도 부상

24일 새벽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0분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0대 여성 한 명이 숨지고 부상자 3명이 발생했다. 부상자들은 10대·40대·50대 여성들이다.
사망한 10대 여성과 부상자 2명은 가족관계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50대 부상자 1명만 다른 세대에 거주했다. 숨진 10대 여성은 베란다 발코니 부근에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18분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는 소방관 143명과 장비 41대가 투입됐다. 주민 70여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화재는 오전 7시36분쯤 완진됐다. 이후 아직 잔불 정리 중인 상황이다.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도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발화지는 주방 인근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