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AP/뉴시스] 플래닛랩스 PBC가 제공한 위성사진에 지난 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6.03.03. /사진=민경찬](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3/2026030509301946245_1.jpg)
경찰이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
경찰청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외교부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6일 0시10분에 현지 전문가 등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6명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응팀은 오만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각각 3명씩 배치된다.
신속대응팀 파견은 외교부와 합동으로 이뤄지며 현지에서 교민 출국 수속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국내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경찰청은 해외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재외국민 보호 신속대응팀' 인력풀을 운영 중이다. 테러 대응 등 총 7개 분야 156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란·이스라엘 교민의 안전을 확인하면서 신속대응팀을 가동하고 역내 다른 국가에 체류 중인 국민의 안전에 대해서도 영사 조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