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대전지법 부장판사 및 서울중앙지법 판사 등 주요 법원에서 풍부한 재판 실무를 쌓은 장원지 변호사를 영입하고 삼성SDI에서 법무팀장(부사장)을 역임한 이승규 변호사가 재합류했다고 6일 밝혔다.
두 변호사의 합류는 광장의 소송 및 기업자문 분야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장 변호사는 2007년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졸업 후 2009년 제38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이후 전주지법 군산지원을 시작으로 인천지법, 서울서부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남부지법 등 주요 지방법원에서 민·형사 사건을 두루 담당했다.
2022년부터는 서울중앙지법 판사로, 2024년부터는 대전지법 부장판사로 재직하며 복잡·다중한 기업 관련 소송과 중대 형사사건을 다수 심리했으며 탁월한 재판 관리 능력과 합리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법원 안팎의 두터운 신망을 쌓았다.
장 변호사는 법관 재직 기간 동안 민사소송, 형사소송, 기업규제, 가사소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 있는 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고도화된 분쟁 사건 처리에 능력을 보여왔다.
법무법인 광장에서는 송무그룹에 소속돼 기업 자문, 민사 및 형사 소송, 감사·조사 대응, 규제 리스크 관리 등 폭넓은 분야에서 고객에게 전략적이고 실질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재합류한 이승규 전 삼성SDI 법무팀장(부사장)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광장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 변호사는 1999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제30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2013년부터는 사법연수원 교수로 재직하며 후배 법조인 양성에 기여했고, 2014~2015년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으로 근무하며 사법제도 개혁과 정책 수립에 참여했다. 이어 2016~2018년에는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로 재직했다.
2022년 삼성SDI 법무팀장(부사장)으로 선임된 이후에는 계약 관리, 소송 대응,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 지적재산권 보호, 글로벌 리스크 관리 등 전사적 법무 업무를 총괄하며 그룹 내 핵심 법무 전략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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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변호사 역시 광장 송무그룹에 소속돼 기업 자문, 내부 조사, 컴플라이언스 컨설팅, M&A 리스크 진단, 민사·형사 소송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연수원 23기)는 "장 변호사는 오랜 재판 경험을 통해 쌓은 탁월한 법률 판단력과 실무 감각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재"라며 "이 변호사는 법조계와 산업계를 모두 정통한 희소성 높은 인재이고 글로벌 기업의 법무 책임자로서 쌓은 경험은 우리 고객들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변호사는 "법관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개인 고객이 직면한 복잡한 법률 리스크를 보다 선제적이고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법무법인 광장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며, 높은 수준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변호사 역시 "이번 재합류를 통해 기업이 직면한 복잡한 법률 과제를 보다 선제적이고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