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성균관대 실험실 건물에서 질산이 누출돼 10명이 부상을 당했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8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성균관대학교 교육연구시설 실험실 건물 3층에서 질산이 누출됐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실험실에 있던 8명을 포함해 총 10명이 목 통증과 어지럼증 등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건물 안팎에 있던 87명이 대피했다.
소방은 장비 9대와 인원 27명을 투입해 누출된 질산을 수거하고 건물 내부 환기 작업을 진행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