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서호천서 물놀이 중 중학생 사망…경찰 조사

수원 서호천서 물놀이 중 중학생 사망…경찰 조사

김희정 기자
2026.07.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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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삽화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공지능 제미나이로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해당 삽화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공지능 제미나이로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경기 수원시 한 하천에서 물놀이 하던 중학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수원권선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서호천에서 또래 3명과 물놀이하던 A군(10대)이 물에 빠졌다.

"남자아이가 물에 빠졌다"는 행인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 수색에 나서 30여 분 만인 오후 6시 33분께 심정지 상태에 빠진 A군을 발견했다.

그는 소방 당국으로부터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군이 사고를 당한 지점은 당일 내린 비로 물이 불어 있었고, 인근에 하천 보가 설치돼 있어 수심이 약 2m에 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평소 서호천에서 물놀이를 즐겨 했으며, 이날 안전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채 물고기를 잡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보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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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김희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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