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올해 추석은 보름달 못 보나"…전국 흐리고 곳곳 비

[오늘 날씨] "올해 추석은 보름달 못 보나"…전국 흐리고 곳곳 비

차유채 기자
2026.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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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한가위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은 보름달 참고 이미지. /사진=뉴시스
추석 당일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한가위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은 보름달 참고 이미지. /사진=뉴시스

추석 당일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한가위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5일 "이날 이른 오전부터 낮 12시 사이 강원 북부 동해안과 산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오후 3시부터는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곳곳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에는 그 밖의 강원 동해안 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늦은 저녁에는 경남권에도 약한 빗방울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19도, 최고 23~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또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5도 △강릉 18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19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춘천 27도 △강릉 28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부산 29도 △제주 27도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해안가로 강하게 밀려올 수 있어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서울 기준 오후 5시 34분에 뜬다.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오후 11시 31분이다. 다만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가 예상되면서 보름달을 직접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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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머니투데이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영화를 비롯한 연예 및 스포츠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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