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신고에 출동했다가 '봉변'…50대 여성, 경찰 향해 흉기 휘둘러

가정폭력 신고에 출동했다가 '봉변'…50대 여성, 경찰 향해 흉기 휘둘러

류원혜 기자
2026.11.0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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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0시10분쯤 인천 계양구 한 빌라에서 출동한 경찰을 흉기로 위협하며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실혼 관계의 남성과 다투던 중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범행으로 다친 경찰관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조치한 상태다. A씨가 퇴원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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