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하위' 키움 초대형 악재 터졌다! '2선발' 외인투수 와일스→어깨 불편함 호소 "1~2턴 정도 빠진다"

[속보] '최하위' 키움 초대형 악재 터졌다! '2선발' 외인투수 와일스→어깨 불편함 호소 "1~2턴 정도 빠진다"

수원=박수진 기자
2026.04.19 15:52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투수 와일스가 어깨 불편함을 호소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키움 구단은 와일스가 17일 경기 후 몸 상태 점검 중 오른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으며, 20일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5연패 중인 키움은 와일스의 이탈로 마운드 운용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와일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와일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5연패 수렁에 빠진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에 '초대형 악재'가 닥쳤다. '2선발'인 외국인 우완 투수 와일스(28)가 어깨에 이상을 느껴 전력에서 이탈했다.

키움 구단은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와일스 선수가 지난 17일 경기 후 몸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했다"며 "경기가 없는 20일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와일스의 빈 자리는 우선 외야수 추재현이 메운다.

현재 5연패에 빠져 4승 14패(승률 0.222)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 입장에선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 가뜩이나 성적이 좋지 않은 분위기 속에 선발진의 한 축인 와일스의 이탈은 마운드 운용에 치명타가 될 전망이다. 설종진(53) 키움 감독은 와일스에 대해 "우선 다음 등판에 나서지 못할 것 같아서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설종진 감독에 따르면 21일 키움 선발 투수는 오석주이며 와일스 차례에는 김연주가 들어간다. 라울 알칸타라의 주 2회 등판을 피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와일스의 검진 결과에 따라 복귀 시점이 명확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부상 부위가 투수에게 민감한 어깨라는 점에서 구단은 신중을 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키움은 5연패 탈출을 위해 우완 선발 하영민을 내세운다. KT 선발 고영표를 맞아 이주형(중견수)-박주홍(좌익수)-안치홍(2루수)-브룩스(1루수)-추재현(우익수)-최주환(지명타자)-김동헌(포수)-김지석(3루수)-송지후(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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