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약 2만 명 선수 배출' 로드FC 센트럴리그 80회 개최…아마추어 MMA 축제 열렸다

'누적 약 2만 명 선수 배출' 로드FC 센트럴리그 80회 개최…아마추어 MMA 축제 열렸다

OSEN 제공
2026.04.27 17:21
로드FC는 지난 25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로드FC 오피셜짐에서 제80회 로드FC 센트럴리그를 개최했다. 센트럴리그는 2012년 출범 이후 이번 대회로 80회를 맞았으며, 약 2만 명에 달하는 아마추어 선수를 배출했다. 이번 대회는 총 92경기가 치러졌고, 정문홍 로드FC 회장과 프로 선수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OSEN=홍지수 기자] ‘국내 최다 아마추어 대회’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로드FC 센트럴리그가 또 한 번 유망주 발굴의 장으로서 노릇을 해냈다.

로드FC는 지난 25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로드FC 오피셜짐에서 제80회 로드FC 센트럴리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트럴리그는 아마추어 선수 육성을 목표로 2012년 출범해 이번 대회로 80회를 맞았다. 그동안 로드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을 비롯해 김현우, 양지용 등 다수의 스타 파이터들이 이 무대를 거쳐 성장했다.

로드FC는 센트럴리그를 통해 매회 2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회를 꾸준히 운영해왔으며, 과거 인투리그와 어택리그까지 포함하면 지금까지 약 2만 명에 달하는 아마추어 선수를 배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를 시작으로 중등부, 세미프로리그, 하비리그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 전 과정에서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고, 심판진 역시 선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현장에는 정문홍 로드FC 회장이 직접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고, 매치메이커 역시 경기를 지켜보며 유망주들의 기량을 점검했다. 또한 ‘아톰급 잠정 챔피언’ 박정은, ‘코리안 스트롱’ 김현우, ‘한일전 참교육 주인공’ 박현빈 등 프로 선수들도 자리해 후배들을 응원하고 세컨드로 나서며 힘을 보탰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총 92경기가 치러졌으며, 큰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한편 로드FC는 아마추어 무대의 열기를 이어 오는 5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7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트리플 타이틀전 등 화려한 대진으로 구성되며, 30일 오후 6시까지 얼리버드 티켓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