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마스크 벗자 꿰맨 자국. 이마부터 눈까지 봉합"... 깁스 화이트, 부상 공개→팬들 슬픔 "이러다 월드컵 못 가"

충격 "마스크 벗자 꿰맨 자국. 이마부터 눈까지 봉합"... 깁스 화이트, 부상 공개→팬들 슬픔 "이러다 월드컵 못 가"

박재호 기자
2026.05.08 10:48
노팅엄 포레스트의 미드필더 모건 깁스 화이트가 끔찍한 안면 부상을 입은 채 팀의 결승 진출 실패를 지켜봤습니다. 그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골키퍼와 충돌하여 이마가 크게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고, 마스크를 벗은 얼굴에는 심각한 봉합 자국과 멍이 선명했습니다. 깁스 화이트의 부상으로 노팅엄은 애스턴 빌라와의 UEL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완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모건 깁스 화이트가 마스크를 벗자 수술 부위가 드러났다. /사진=더선 갈무리
모건 깁스 화이트가 마스크를 벗자 수술 부위가 드러났다. /사진=더선 갈무리

노팅엄 포레스트의 핵심 미드필더 모건 깁스 화이트(26)가 끔찍한 안면 부상을 입은 채 팀의 결승 진출 실패를 지켜봤다.

영국 '더선'은 7일(현지시간) "깁스 화이트가 애스턴 빌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2차전에서 마스크를 벗고 벤치에 앉자 팬들이 그의 심각한 흉터를 보고 경악했다"고 보도했다.

깁스 화이트는 지난 4일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원정에서 로베르트 산체스 골키퍼와 충돌하며 이마가 크게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벤치에서 포착된 그의 얼굴은 양쪽 눈에 시퍼런 멍이 들었을 뿐 아니라, 콧등부터 왼쪽 눈 위까지 길게 이어진 수술 봉합 자국이 선명했다.

비토르 페레이라 노팅엄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깁스 화이트가 확실히 고통을 느끼고 있다"며 그의 상태가 온전치 않음을 시사했다. 팬들도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이 정도 상처라면 다가올 월드컵 출전도 불투명한 것 아니냐"며 우려를 쏟아냈다.

모건 깁스 화이트(왼쪽)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AFPBBNews=뉴스1
모건 깁스 화이트(왼쪽)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AFPBBNews=뉴스1

깁스 화이트의 이탈로 노팅엄도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노팅엄은 8일 빌라 파크에서 열린 UEL 2차전 원정에서 0-4로 완패했다.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던 포레스트는 합계 점수 1-4로 역전당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했다.

빌라는 올리 왓킨스, 에미 부엔디아의 연속골과 존 맥긴의 쐐기포를 묶어 완승을 거뒀다. 빌라는 오는 20일 프라이부르크(독일)와 UEL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

UEL에서 탈락한 포레스트는 이제 EPL 잔류 전쟁에 집중한다. 노팅엄은 뉴캐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본머스를 상대로 잔류를 확정 짓기 위한 사투를 벌일 예정이다.

모건 깁스 화이트. /AFPBBNews=뉴스1
모건 깁스 화이트.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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