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가 아스날로?" 충격 영입설 가속화.. '레알 새 사령탑' 무리뉴는 "판매 절대 불가"

"비니시우스가 아스날로?" 충격 영입설 가속화.. '레알 새 사령탑' 무리뉴는 "판매 절대 불가"

OSEN 제공
2026.07.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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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이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영입을 주시하고 있다는 이적설이 제기됐다. 비니시우스는 레알과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으나 재계약안에 사인하지 않고 있어 매각 가능성이 거론됐다. 하지만 레알의 새 사령탑 조세 무리뉴 감독은 비니시우스의 이적을 결사반대하며 잔류 의사를 단호히 밝혔다.

[OSEN=강필주 기자]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아스날이 브라질 윙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 레알 마드리드)를 노린다는 충격적인 이적설이 제기됐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26일(한국시간) 올여름 대형 영입을 목표로 삼고 있는 아스날은 레알의 슈퍼스타 비니시우스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스날은 아직 레알 측에 공식적인 이적 문의를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적 시장을 뒤흔들 깜짝 영입을 조심스럽게 준비 중이라고.

비니시우스는 현재 레알과의 계약 기간이 단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태다. 레알은 비니시우스를 내보낼 생각이 없지만 비니시우스가 레알이 제시한 재계약안에 사인을 하지 않고 있어 매각이 불가피할 수 있다.

하지만 아스날의 원대한 계획은 시작부터 큰 난관에 부딪혔다. 올여름 레알에서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비니시우스의 이적을 결사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불화설에도 불구하고 비니시우스를 매각할 생각이 전혀 없으며 다가오는 시즌 킬리안 음바페(28), 주드 벨링엄(23)과 함께 비니시우스를 공격 선봉에 내세우길 원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월 벤피카의 지안루카 프레스티안니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비니시우스의 주장과 관련해 비판적인 발언을 남겨 논란을 빚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 부임 후 비니시우스의 이적설이 더 가속화된 모양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에게 비니시우스를 잔류시키고 싶다는 뜻을 단호히 전달할 예정이다. 자신이 부임한 후에도 두 사람의 관계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날은 비니시우스 외에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노 기마랑이스, 그리고 에즈리 콘사와 존 스톤스 등 잉글랜드 국가대표 센터백 자원들까지 눈여겨 보고 있다.

특히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은 기마랑이스에 대해 잔류를 원하지만, 선수의 미래가 통제권 밖에 있음을 인정했다고 강조했다. 아스날 이적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인 셈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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