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가 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이정후는 상대 투수 케이비어 몬테로를 상대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기록했다. 이 안타로 이정후는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으며 팀은 4-2로 리드를 잡았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홈 팬들 앞에서 클래스를 입증하며 팀에 값진 리드를 안겼다.
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의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볼넷을 잘 골라낸 이정후는 2-2로 팽팽히 맞선 2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상대 우완 투수 케이비어 몬테로를 맞이한 이정후는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시속 95.6마일(약 153.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타구 속도는 무려 103.9마일(약 167.2km)의 빠른 타구였다.
이 안타로 3루 주자 드류 길버트와 2루 주자 오스레이비스 바사베가 모두 홈을 밟았고, 이정후는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동시에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3에서 0.305로 상승했다.
이정후의 결정적인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샌프란시스코는 4-2로 리드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