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판이었다면 부담스러웠을 텐데…" 박진만 감독, 한화 새 외인 짐머맨 첫 대결 자신감 [오!쎈 대구]

"첫 등판이었다면 부담스러웠을 텐데…" 박진만 감독, 한화 새 외인 짐머맨 첫 대결 자신감 [오!쎈 대구]

OSEN 제공
2026.08.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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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투수 브루스 짐머맨과의 첫 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였다. 박 감독은 짐머맨의 세 번째 등판이라 영상과 기록 등 분석 자료가 있어 다행이라고 언급했다. 삼성은 최근 타격감이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는 타자들의 대처 능력을 지켜볼 예정이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4연패를 끊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브루스 짐머맨과 처음 맞붙는다. 박진만 감독은 "첫 등판이 아니라 다행"이라며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공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진만 감독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짐머맨과의 첫 대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짐머맨은 올 시즌 KBO리그에 합류한 뒤 2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7.88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6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치른 KBO리그 데뷔전에서는 4이닝 무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지만, 1일 KT 위즈전에서는 4이닝 7실점으로 흔들렸다.

박진만 감독은 "첫 등판이었다면 부담스러웠을 텐데 세 번째 등판이라 영상과 기록이 있으니 다행"이라며 "우리 타자들이 새로운 투수를 상대로 다소 낯가림이 있는 편이지만 최근 타격감이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늘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중견수 최인호-우익수 요나단 페라자-좌익수 문현빈-지명타자 강백호-3루수 노시환-1루수 채은성-포수 허인서-2루수 이도윤-유격수 심우준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지명타자 최형우-3루수 전병우-2루수 류지혁-포수 강민호-유격수 이재현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최원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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