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 1-1-0 참사‘ 김원형 결단 내렸다! 양석환-손아섭 전격 콜업→대타 대기…세베리노-박준순 제외 [오!쎈 인천]

’LG전 1-1-0 참사‘ 김원형 결단 내렸다! 양석환-손아섭 전격 콜업→대타 대기…세베리노-박준순 제외 [오!쎈 인천]

OSEN 제공
2026.09.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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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타격 슬럼프 탈출을 위해 양석환과 손아섭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류현준과 전다민을 말소했다. 선발 투수로는 부상 이탈한 웨스 벤자민의 대체자로 낙점된 박신지가 3개월 만에 선발 등판했다. SSG 랜더스와의 시즌 13번째 맞대결을 앞둔 두산은 최근 LG 트윈스와의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하며 3연패에 빠진 상태였다.

[OSEN=인천, 이후광 기자] 두산이 타격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 타선과 1군 엔트리 모두 대폭 변화를 줬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3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말 3연전의 첫 경기다.

주중 LG 트윈스 3연전에서 2득점(1-1-0)에 그치며 스윕패를 당한 두산은 SSG 선발 페드로 아빌라 상대 박찬호(유격수) 오명진(2루수) 김민석(좌익수) 양의지(지명타자) 안재석(3루수) 강승호(1루수) 조수행(우익수) 정수빈(중견수) 윤준호(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1군 엔트리는 양석환, 손아섭을 등록하고 류현준, 전다민을 말소했다. 타격 침체를 해결할 베테랑 듀오가 한 번에 올라왔다.

선발 박신지의 시즌 기록은 19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70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8월 30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감각을 조율했다. 올해 SSG 상대로는 두 차례 구원 등판해 1점도 내주지 않았다. 4월 15일 인천에서 1⅔이닝 무실점, 7월 9일 잠실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박신지의 선발 등판은 6월 3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 이후 3개월 만이다. 부상 이탈한 웨스 벤자민의 대체자로 낙점된 뒤 연이은 우천 취소로 인해 이날에서야 선발 등판이 성사됐다. 박신지는 원래 3일 LG전 등판 예정이었으나 두산이 LG 트윈스를 잡기 위해 에이스 곽빈을 당겨쓰면서 이날 박신지가 나서게 됐다.

3연패에 빠진 두산은 시즌 61승 4무 55패 5위, SSG는 50승 5무 66패 8위에 올라 있다. 상대 전적은 두산의 7승 5패 우위다.

SSG는 정준재(2루수) 박성한(유격수) 길레르모 에레디아(좌익수) 김재환(지명타자) 한유섬(우익수) 최지훈(중견수) 전의산(1루수) 조형우(포수) 김요셉(3루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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