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손찬익 기자] “아키타 미인에 배구도 잘하고 리더십까지 갖췄다. 완벽하다”.
일본 여자배구 SV리그 빅토리나 히메지의 사사키 치히로(28)가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주장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인터넷 매체 ‘디 앤서(THE ANSWER)’는 지난 5일 사사키가 2026-2027시즌에도 히메지의 주장을 맡게 됐다는 소식과 함께 그를 향한 팬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히메지는 지난 4일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6-2027시즌에도 사사키 치히로가 주장으로 팀을 이끌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주장 완장을 차게 됐다.
구단은 “팀 슬로건인 ‘100%’를 계속해서 몸소 보여주는 사사키 주장과 함께 모든 선수가 하나가 되어 전력을 다해 시즌을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사사키의 사진을 공개했고 팬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그의 외모와 리더십을 동시에 칭찬하는 목소리가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치히로, 올 시즌도 잘 부탁한다”, “주장 정말 멋있다”, “역시 치히로가 주장에 가장 잘 어울린다. 올해도 힘내자”, “아키타 미인에 배구도 잘하고 리더십까지 있다. 완벽하다”, “웃는 모습이 멋진 사사키, 올 시즌에도 주장으로 힘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인 사사키는 일본 아키타현 다이센시 출신으로 올해 28세다. 코트 위에서의 기량뿐만 아니라 팀을 이끄는 리더십까지 인정받으며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게 됐다.
일본에서 미인을 이야기할 때 자주 등장하는 ‘아키타 미인’이라는 표현까지 팬들의 입에서 나올 만큼 외모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배구 실력과 리더십까지 갖췄다는 평가가 더해지면서 새 시즌을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사사키가 이끄는 히메지는 오는 10월 17일 원정에서 NEC 레드 로켓츠 가와사키를 상대로 2026-2027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아키타 미인’이라는 팬들의 찬사와 함께 다시 한번 주장 완장을 차게 된 사사키가 새 시즌 히메지를 어떻게 이끌까.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