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2)가 부상 복귀 하루 만에 다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다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토미 에드먼(중견수) 무키 베츠(유격수) 윌 스미스(포수) 프레디 프리먼(지명타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미겔 로하스(2루수) 알렉스 콜(좌익수) 맥스 먼시(3루수) 엔리케 에르난데스(1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시즌 후반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오타니는 지난 8일 경기에서 5일 만에 경기에 복귀했지만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올 시즌 타격 성적은 134경기 타율 2할7푼7리(502타수 139안타) 30홈런 80타점 89득점 11도루 OPS .902를 기록중이다. 9월에는 타율 1할1푼1리(9타수 1안타)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오타니는 몸 상태에 큰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다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다저스 선발투수는 타릭 스쿠발이다. 올해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스쿠발은 22경기(132⅓이닝) 8승 7패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중이다. 이적 후 성적은 6경기(35⅔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3.03이다.
신시내티는 데인 메이어스(중견수) 엘리 데라크루스(유격수) 살 스튜어트(1루수) 타일러 스티븐슨(지명타자) 에우제니오 수아레스(3루수) JJ 블리데이(좌익수) 호세 트레비노(포수) 맷 맥레인(2루수) 헥터 로드리게스(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닉 로돌로다. 로돌로는 올 시즌 17경기(85이닝) 3승 3패 평균자책점 5.08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중이다. 다저스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며 지난 등판에서는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1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