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드디어 떴다' 가을야구 기적 향한 승부수, 장발의 152㎞ 파이어볼러 클레빈저 영입 'ML 60승-ERA 3점대 출신'

[오피셜] '드디어 떴다' 가을야구 기적 향한 승부수, 장발의 152㎞ 파이어볼러 클레빈저 영입 'ML 60승-ERA 3점대 출신'

김우종 기자
2026.09.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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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커티스 테일러의 6주 대체 외국인 선수로 마이크 클레빈저를 7만 5천 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클레빈저는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 동안 60승과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한 풍부한 선발 경험을 가진 오른손 투수다. 클레빈저는 오는 13일 입국하여 15일 팀에 합류해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마이크 클레빈저.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마이크 클레빈저.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기적의 가을야구 진출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투수 교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NC는 12일 "커티스 테일러 선수의 6주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오른손 투수 마이크 클레빈저(34·Mike Clevinger) 선수를 영입했다. 계약 규모는 7만 5천 달러"라고 공식 발표했다.

NC는 클레빈저에 관해 "1990년 12월 21일생으로 신장 193cm, 체중 97kg의 오른손 투수"라고 설명했다.

클레빈저는 2011년 LA 에인절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뛰며 메이저리그에서 총 9시즌 동안 164경기(142선발)에 등판, 60승 44패, 809.2이닝, 822탈삼진,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했다.

NC는 계속해서 클레빈저에 관해 평균 구속 152km(2026시즌)의 속구를 바탕으로 체인지업, 커터, 스위퍼 등을 구사한다.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 동안 164경기에 등판했으며, 이 가운데 142경기를 선발로 소화하는 등 풍부한 선발 경험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레빈저는 "NC 다이노스에 합류하고 새로운 팀 동료들과 함께 경기에 나설 생각에 기대된다. 팀이 시즌 막바지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빠르게 적응해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클레빈저는 오는 13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후 15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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