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냐X야말, 7경기 26골 관여...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세계 최강 공격 듀오'

하피냐X야말, 7경기 26골 관여...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세계 최강 공격 듀오'

OSEN 제공
2026.09.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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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는 라싱 산탄데르와의 라리가 6라운드 경기에서 7-2 대승을 거두며 공식전 7연승을 기록했다. 하피냐는 이날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시즌 11골 3도움을 기록했고, 라민 야말 또한 8골 4도움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두 선수는 7경기에서 총 26개의 공격포인트를 합작하며 바르셀로나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주도했다.

[OSEN=정승우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공격력이 시즌 초반부터 폭발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7경기에서 무려 11골을 몰아친 하피냐가 있다.

FC 바르셀로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에서 열린 라싱 산탄데르와 2026-2027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에서 7-2로 대승했다.

개막 후 리그 6전 전승을 달린 바르셀로나는 28골을 터뜨리고 단 6골만 허용했다. 페예노르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까지 포함하면 공식전 7경기에서 7승, 33득점이다.

라싱전 주인공은 단연 하피냐였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하피냐는 전반 25분 페널티킥으로 첫 골을 넣었다. 전반 42분에는 다니 올모의 패스를 받아 두 번째 골을 터뜨렸고 후반 22분 다시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69분을 소화한 하피냐는 평점 9.7점을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하피냐의 세 골에 주앙 칸셀루, 가브리엘 제주스, 라민 야말의 득점과 상대 자책골까지 더해 일곱 골을 완성했다.

하피냐의 폭발은 이날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개막 후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엘체와 개막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아틀레틱 클루브전 1골, 라요 바예카노전 2골, 발렌시아전 1골을 기록했다. 페예노르트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두 골을 터뜨렸고 레반테전에서는 도움 2개를 작성했다.

라싱을 상대로 해트트릭까지 완성한 하피냐의 시즌 기록은 공식전 7경기 11골 3도움이다. 경기당 정확히 2개의 공격포인트를 생산했다. 라리가에서는 9골을 넣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골을 보탰다.

하피냐와 함께 바르셀로나 공격을 이끄는 야말의 기록도 만만치 않다. 야말은 7경기에서 8골 4도움을 작성했다. 라싱전에서도 1골 2도움으로 세 골에 관여했다.

두 선수가 합작한 기록만 19골 7도움이다. 공식전 7경기에서 무려 26개의 공격포인트를 쏟아냈다. 바르셀로나가 기록한 33골의 중심에 하피냐와 야말이 있었다.

공격의 질 역시 압도적이었다. 축구 통계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라싱전에서 기대 득점(xG) 6.65를 기록했다.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라리가 단일 경기 최고 수치로 전해졌다.

하피냐는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직접 골을 해결하고 동료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야말은 오른쪽에서 수비를 흔들며 또 하나의 공격 축을 담당한다.

7경기 11골의 하피냐와 8골의 야말. 두 선수를 앞세운 바르셀로나의 공격은 이제 단순히 강한 수준을 넘어 기록적인 속도로 상대 골문을 무너뜨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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