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마케터이자 작가, 해설위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문성환 SH스포츠에이전시 대표가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SH스포츠에이전시에 따르면, 문 대표는 지난 10일 경기 여주시 세종도서관 여민홀에서 '결국, 나답게 사는 사람이 이긴다'를 주제로 90분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그는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 KBS스포츠예술과학원 교수, 축구 해설위원 등 여러 직업을 거치며 마주했던 실패와 인내의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문 대표는 "다양한 일을 관통하는 중심은 결국 '나'여야 한다"며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버티다 보니 길이 만들어졌고 서로 다른 경험들이 하나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좌우명인 '꿈은 꾸라고 있는 게 아니라 이루라고 있는 것', '버티고, 이기고, 누리자'를 소개하며 시민들의 도전을 독려했다. 특히 임재범의 노래 '비상'과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을 언급하며 "태양처럼 크게 빛나지 않더라도, 반딧불처럼 작지만 자신의 빛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결국 가장 오래 빛난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 청중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10대부터 70대까지 참석한 청중을 향해 "꿈에는 정년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보다 얼마나 빨리 가느냐보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걷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인생의 승리는 높은 곳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삶을 마지막까지 내 이름으로 살아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성환 대표는 책 '끄적이다' 등을 집필했으며 현재 스포츠·교육·방송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