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부 장관, 日 AG 현장 찾는다→개회식 참석·코리아하우스 지원 사격

최휘영 문체부 장관, 日 AG 현장 찾는다→개회식 참석·코리아하우스 지원 사격

박수진 기자
2026.09.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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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현장을 방문해 스포츠 외교와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최 장관은 일본 스포츠청장과 양자 회담을 갖고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국제 스포츠계 인사들과 교류했다. 방문 이틀째인 19일에는 대회 공식 개회식에 참석해 1052명 규모의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할 계획이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진천국가대표훈련장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1.03.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진천국가대표훈련장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1.03. /사진=강영조 cameratalks@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진천국가대표훈련장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1.03.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진천국가대표훈련장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1.03. /사진=강영조 cameratalks@

최휘영(62)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부 대표로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을 찾아 본격적인 스포츠 외교와 현장 격려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최휘영 장관이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일본 나고야를 방문해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국제 스포츠계와의 교류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최휘영 장관은 18일 나고야 현지에서 카와이 준이치 일본 스포츠청장과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체육 분야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최 장관은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나고야항 선수촌 인근 '라이브즈 나고야(Lives Nagoya)'에 마련한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10여 명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고위 인사,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지도부 등 국제 스포츠계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자리했다. 최 장관은 이들과 직접 교류하며 한국 문화와 체육의 국제적 위상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하계아시안게임에서 코리아하우스가 문을 연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두 번째다. 이번 코리아하우스는 대회 폐막 전날인 10월 3일까지 운영되며, 대표팀 공식 단복 전시와 포토존, 양궁·농구·골프 종목 체험존, 주요 경기 단체 응원전 등을 진행한다. 선수와 지도자, 가족을 위한 전용 휴식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문화·관광·체육 유관 기관들의 지원 사격도 이어진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박물관 상품 브랜드 '뮷즈(MU:DS)' 70여 종과 대한체육회 협업 기념품을 선보이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K-스트리트 푸드 판매 및 조리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참여하는 토크쇼를 열고 충청권(청주·공주·부여) 소도시 관광을 홍보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의 화성의과학대 시범단 공연과 2027 충청유니버시아드조직위원회의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최 장관은 방문 이틀째인 19일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개회식 및 대회 조직위원회 주최 리셉션에 참석해 41개 종목 1052명 규모로 파견된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선수단 본단은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일본 현지에 입성했다.

최휘영 장관은 "오랜 시간 묵묵히 훈련해 온 우리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경기장에서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며 "코리아하우스가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 선수단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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