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6일 SSG전서 도미니카공화국 문화 알렸다! "로드리게스의 모국 문화 사직에 소개→야구 교류 지속 확대"

롯데, 16일 SSG전서 도미니카공화국 문화 알렸다! "로드리게스의 모국 문화 사직에 소개→야구 교류 지속 확대"

박수진 기자
2026.09.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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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지난 16일 사직구장에서 소속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의 모국인 도미니카공화국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차타와 메렝게 음악을 비롯해 전통 카니발 캐릭터인 디아블로 코후엘로가 등장하고 문화 퀴즈 이벤트가 진행됐다. 안지 샤키라 마르티네스 테헤라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가 시구를 맡았으며 롯데는 향후 야구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엘빈 로드리게스(가운데)와 안지 샤키라 마르티네스 테헤라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오른쪽). /사진=롯데 자이언츠
엘빈 로드리게스(가운데)와 안지 샤키라 마르티네스 테헤라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오른쪽). /사진=롯데 자이언츠
바차타를 단상에서 선보이는 모습. /사진=롯데 자이언츠
바차타를 단상에서 선보이는 모습. /사진=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사직 홈경기에서 소속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28)의 모국인 도미니카공화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인터내셔널데이 With 도미니카공화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Elvin Rodriguez)의 고향인 도미니카공화국의 문화와 전통을 팬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롯데 구단은 야구에 음악과 전통문화를 접목해 도미니카공화국 특유의 다채로운 매력을 사직벌에 그대로 옮겨왔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도미니카공화국을 대표하는 음악이자 춤인 바차타와 메렝게)를 접하며 열기를 더했다. 또한 현지 전통 카니발의 상징 캐릭터인 '디아블로 코후엘로'가 등장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도미니카공화국의 역사와 전통을 주제로 한 문화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시구도 이어졌다. 안지 샤키라 마르티네스 테헤라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가 직접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맡아 양국 간 문화·스포츠 교류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롯데 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미니카공화국과의 야구 교류를 확대하고, 양국 선수와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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