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구창모'의 숙원사업, 드디어 데뷔 첫 규정이닝(144이닝) 달성!...NC 역대 3번째 토종 투수 규정이닝 [오!쎈 창원]

'건강한 구창모'의 숙원사업, 드디어 데뷔 첫 규정이닝(144이닝) 달성!...NC 역대 3번째 토종 투수 규정이닝 [오!쎈 창원]

OSEN 제공
2026.09.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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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좌완 에이스 구창모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을 소화하며 데뷔 첫 규정이닝인 144이닝을 달성했다. 구창모는 2015년 입단 이후 종전 최다 기록인 133이닝을 넘어섰으며 이재학과 신민혁에 이어 NC 토종 투수 중 3번째로 규정이닝을 소화한 선수가 됐다. 이호준 감독의 세심한 관리 속에 풀타임 완주와 숙원사업이었던 규정이닝 달성에 성공했으나 팀은 경기 중 0-3으로 끌려갔다.

[OSEN=창원, 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 좌완 에이스 구창모가 비로소 데뷔 첫 규정이닝을 확정지었다. 선수 본인은 물론 구단 입장에서도 그토록 기다려 온 기록이었다.

구창모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선두타자 윤도현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고 한준수에게는 우선상 2루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카스트로를 삼진, 나성범을 3루수 직선타로 솎아내면서 1회를 마무리 지었다.

2회 선두타자 김선빈을 삼진으로 잡아냈고 황대인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2사 후 김호령에게 좌전안타를 맞은 뒤 김태군에게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맞아 선제 실점했다. 이후 하주석은 유격수 땅볼로 솎아내 2회는 추가 실점 없이 마쳤다.

3회에는 선두타자 윤도현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러나 한준수에게 볼넷, 카스트로에게 빗맞은 중전안타를 허용했고, 나성범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줘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결국 김선빈에게 2타점 좌전 적시타를 얻어 맞으면서 추가 실점 했다. 3루수 신재인의 수비가 아쉬움이 남았다. 그러나 이어진 1사 1,2루에서는 황대인을 중견수 뜬공, 김호령을 유격수 직선타로 잡아내면서 3회를 마쳤다.

4회에도 선두타자 김태군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하주석을 2루수 땅볼로 유도해 1루 선행주자를 잡아냈고 윤도현을 삼진, 한준수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4회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40이닝으로 데뷔 최다 이닝(종전 2018년 133이닝)을 기록하고 있던 구창모는 이날 4이닝을 소화하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144이닝 규정이닝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NC와 구창모 모두의 숙원사업이 드디어 이뤄진 셈이다. 올해 이호준 감독은 구창모의 건강한 풀타임 완주, 규정이닝 소화를 위해 세심하게 관리했고 결국 풀타임 구창모

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입단한 구창모는 NC 토종 투수로는 이재학(2013년, 2014년, 2018년), 신민혁(2021년) 이후 3번째로 규정이닝을 소화한 선수로 구단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하지만 NC는 0-3으로 끌려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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