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202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1라운드 5순위로 지명된 유신고 좌완투수 이승원은 팀 내 최고액인 2억 5000만 원에 계약했다. 한편 KT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하며 86승 5무 49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7년 신인선수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
KT는 6일 “2027 신인 지명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KT는 지난달 21일 개최된 2027 신인 드래프트에서 총 11명의 선수를 지명했다. 1라운드(5순위)에서 지명을 한 유신고 좌완투수 이승원은 가장 많은 2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2라운드(15순위) 최지만은 해외선수 지명으로 신인계약금이 없고 3라운드(25순위) 충암고 우완투수 김지율은 1억원에 계약했다.
4라운드(35순위) 마산용마고 내야수 최민상은 8000만원, 5라운드(45순위) 공주고 내야수 김동영은 7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6~11라운드 선수들도 모두 계약을 마무리했다.
KT는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 투수 5명, 포수 1명, 내야수 5명을 각각 지명했다.
한편 KT는 지난 5일 86승 5무 49패 승률 .637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2021년 이후 5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