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프로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6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프로스포츠 산업 아카데미'는 프로스포츠 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대학 3·4학년생을 대상으로 실무 지식과 최신 산업 트렌드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과정은 협회가 운영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지원한다.
'프로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6기 과정은 9월 2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에 걸쳐 진행됐다. 협회는 "수강생 전원의 개인 및 조별 과제 수행 등 강도 높은 프로그램을 완주해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협회는 프로단체 및 구단의 홍보·마케팅 실무진뿐만 아니라 외부 산업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초청해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커리큘럼은 ▲프로스포츠 산업 구조 ▲프로스포츠와 중계권 ▲프로스포츠 경기 및 대회 운영 ▲프로단체·구단 조직 구성 및 업무 ▲프로스포츠 통합 마케팅 ▲2026년 소비 트렌드 ▲타 산업 협업 사례 ▲현직자 Q&A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희망자를 대상으로 프로스포츠 분야 현직자와의 1:1 커리어 상담을 진행해 수강생들이 관심 직무와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수강생들은 강의 시간마다 관심사와 최신 산업 소식을 공유하는 개인 발표를 진행했으며, 팀을 구성해 '프로스포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안서를 발표하는 팀 미션도 수행했다. 특히 협회는 '팀미션 제안서 발표회'를 통해 수강생들이 서로의 제안서를 직접 평가·토론하도록 해 실전에 가까운 실무 경험을 제공했다.
협회는 "프로그램 전 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은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프로스포츠 산업 아카데미'를 더욱 발전된 형태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