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빠 되고 싶다” 축구만 바라보던 손흥민…이젠 인생 2막 고민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이 자신의 미래와 가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오랜 시간 “축구가 가장 우선”이라고 강조해왔던 손흥민이기에 이번 발언은 더 눈길을 끌었다. 어느새 선수 인생 후반부를 바라보는 나이에 접어든 만큼 삶에 대한 시선 역시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분위기다. 손흥민은 최근 미국 연예·스포츠 전문 매체 US 위클리와 인터뷰에서 결혼과 가족에 대한 생각을 직접 밝혔다. 그는 “나도 이제는 가정을 꾸리고 안정적인 삶을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가 된 것 같다”며 담담하게 입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른다”면서도 “평소 아이들을 정말 좋아한다. 미래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나 스스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과거와 비교하면 확실히 달라진 분위기다. 손흥민은 지난 2019년 영국 매체 가디언과 인터뷰 당시 “결혼을 하면 축구가 가장 중요한 자리를 잃게 된다”며 현역 생활 동안에는 축구에 모든 것을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세계 최고 수준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생활보다

최신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