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와' 마침내 KBO 리그 최초 대기록 탄생했다! 레전드 안방마님의 위엄, '출장 경기 TOP 10' 포수로는 유일

[오피셜] '와' 마침내 KBO 리그 최초 대기록 탄생했다! 레전드 안방마님의 위엄, '출장 경기 TOP 10' 포수로는 유일

김우종 기자
2026.04.01 18:54
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가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하며 KBO 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25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강민호는 2004년 데뷔 이후 꾸준히 경기에 출장하며 2024년 3월 28일에는 KBO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을 세웠다. 그는 통산 출장 경기 수 10위 이내 선수 중 유일한 포수이며, KBO는 그의 2500경기 출장에 대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안방마님 강민호(41)가 마침내 KBO 리그 최초 25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강민호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 8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는 강민호의 개인 통산 2500번째 경기였다.

강민호는 지난 2004년 9월 19일 사직 현대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출장 기록을 쌓기 시작한 강민호는 2009년 4월 26일 사직 LG전에서 500경기, 2013년 8월 8일 잠실 LG전에서 1000경기, 2018년 3월 29일 광주 KIA전에서 1500경기, 2022년 4월 30일 광주 KIA전에서 2000경기 출장 기록을 각각 달성했다.

이후 2024년 3월 28일 잠실 LG전에서 2238번째 출장을 기록하며 KBO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을 작성했다.

3월 31일 기준 통산 출장 경기 수 10위 이내의 선수 중 강민호가 유일한 포수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포수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23년 차인 지금까지 단 3시즌을 제외하고 모두 100경기 이상 출장하며 꾸준함을 보여줬다.

KBO는 "강민호가 2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KBO 표창 규정에 따라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 강민호 연도별 출장 경기 수. /표=KBO 제공
삼성 강민호 연도별 출장 경기 수. /표=KBO 제공
통산 출장 경기수 TOP 10. /표=KBO 제공
통산 출장 경기수 TOP 10. /표=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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