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위 사령탑' 결국 칼 빼들었다→밤 10시 넘어 호텔서 '단체 특타' 돌입 "이것저것 뭐라도 해야, 당분간 홈·원정 가리지 않는다"

'카리스마' 이호준(50) NC 다이노스 감독이 결국 칼을 빼 들었다. 경기가 끝난 뒤 숙소로 이동한 뒤에도 특별 훈련을 실시했다. 이호준 감독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경기가 우천 취소된 후 취재진과 인터뷰에 임했다. 이 감독은 "전날(19일)부터 숙소 이동 후 야간에 선수단 전체가 모이기로 했다. 가볍게 스윙 연습을 하며 밸런스를 조절했다. 당분간 야간 훈련을 계속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NC는 전날 두산에 이렇다 할 반격을 하지 못한 채 3-9로 패했다. 이 패배로 NC는 최근 2연패에 빠진 채 18승 1무 24패를 마크했다. 리그 순위 단독 8위에 자리하고 있다. 저녁 9시 22분께 경기가 끝난 가운데, 선수단은 숙소로 이동 후 10시께부터 특별 훈련에 임했다. 이 감독은 "거창한 운동을 한다기보다는, 서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취지"라면서 "호텔 내 세미나룸 같이 큰 공간이 있어 그곳을 활용하고 있다. 당분간 이러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진행하려고 한다. 스윙 연습은 물론, 타격 코치들이 당일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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