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비만 28만 원 내라고?’ 북중미월드컵 안가고 말지…축구팬심 차갑게 돌아섰다

[OSEN=서정환 기자] 북중미월드컵 주차비만 28만 원이라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도 전에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티켓값과 교통비, 숙박비에 복잡한 이동 동선까지 겹치면서 “정말 월드컵을 보러 갈 가치가 있느냐”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경기 관람 비용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돈 있는 사람만 즐기는 월드컵’이 되고 있다는 비판까지 나온다. 일부 개최 도시에서는 경기장 주차비만 200달러(약 28만 원)를 넘는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는 일반 주차조차 제공되지 않는다. 인근 쇼핑몰 주차장은 결승전 기준 이미 매진됐고 가격은 225달러에 달한다. 소파이 스타디움 주변 일부 주차장은 300달러까지 치솟았다. 대중교통 상황도 심각하다. 뉴욕 펜역에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까지 왕복 열차요금은 무려 150달러(약 22만 원)였다가 논란 끝에 105달러(약 15만 원)로 인하됐다. 평소 같은 구간 요금이 12.9달러(약 1만 9천 원)라는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엄청난 수준이다. 미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왜 주민들이 FIFA의 수익을 위해 이런 비용을 부

최신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