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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전 종합격투기(MMA) 선수가 무장 괴한들에게 쫓기다 총에 맞아 숨지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더선'은 7일(현지시간) "브라질 종합격투기 선수 호제리우 실바 산투스(36)가 두 남성의 총격을 받고 참혹하게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건은 브라질 마투그로수주 루카스 두 히우 베르지에서 일어났다. 괴한 두 명에게 쫓기던 산투스는 인근의 작은 식료품점 안으로 다급히 몸을 숨겼다. 하지만 용의자들은 상점 입구까지 따라와 산투스를 향해 근거리에서 최소 3발 이상의 총탄을 쏘고 그대로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구조대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산투스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현지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들을 추적 중이지만 아직 체포하지 못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을 단순 살인이 아닌 철저히 계획된 '처형'으로 분석했다. '미친 강아지'라는 링네임으로 뛰었던 산투스는 2018년 3월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고, 통산 전적 8전 전패를 기록했다. 2020년에는 고향인 파라주 아우메이링에서 지방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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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연속 안타→타율 5할 맹타인데...왜 LG '잠실 빅보이', 1군 콜업 소식 없을까. LG 퓨처스 4연승 신바람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잠실 빅보이' 이재원이 2군에 내려간지 열흘이 넘었지만, 1군 콜업 소식은 없다. 이재원은 30일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재원은1회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2구째 1루주자 강민균이 2루 도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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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kg 레전드' 제자 뺨을 주먹으로 '퍽'→"고작 2번 때린 것 가지고..." 황당 공식발표 논란
유사한 폭행 사건과 관련한 처벌 수위가 완전히 엇갈렸다. 직접 제자를 구타한 일본 스모 전설 테루노후지 하루오(34)가 가벼운 처벌에 그치며 연일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일본 매체 '포스트세븐'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술자리에서 제자 하쿠노후지에게 폭력을 휘두른 요코즈나 출신 지도자 테루노후지에 대해 일본스모협회는 2계급 강등과 3개월간 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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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롯데가 트레이드했다’ 2군에서 돌아온 정철원, KKK 무실점 완벽투 “언제나 책임감 느껴” [오!쎈 부산]
[OSEN=부산,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정철원(27)이 1군에 복귀하자마자 눈부신 호투를 선보이고 있다. 정철원은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구원등판해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롯데가 3-1로 앞선 7회초 선발투수 제레미 비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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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우승 함께한 손흥민 스승' 또 잘렸다...포스테코글루, 번리 새 감독후보 급부상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 스승'앤지포스테코글루(60)가 잉글랜드 무대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포스테코글루는 지난 시즌 토트넘을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지만 프리미어리그 17위의 성적부진으로 해임됐다. 이후 노팅엄 포레스트에 부임한 그는연이어 실패를 겪어 감독직엥서 물러났다. 야인생활을 하고 있는 포스테코글루에게 챔피언십 구단 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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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 F1 시속 370km로 새와 충돌 "피 좀 묻었네" 헬멧 닦았다가... 동물단체 폭발 "공감 능력 제로"
전 포뮬러 원(F1) 레이서 로만 그로장(40)이 레이싱 훈련 중 새와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영국 '더선'은 29일(한국시간) "그로장이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훈련하던 중 시속 370km로 날아든 새와 부딪혀 훈련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그로장은 다음 달 열리는 '인디 500' 출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인디 50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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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두산’ 대형 트레이드 승부수, 2군서도 안 통한다…땅볼-땅볼-삼진-만루 교체 수모 ‘38세 안타왕의 시련’
[OSEN=이후광 기자] ‘트레이드 이적생’ 손아섭(두산 베어스)이 두산 유니폼을 입고 처음 나선 퓨처스리그 경기에서도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손아섭은 30일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린 2026 KBO 메디힐 퓨처스리그 고양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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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가 손흥민 우승 막는다' 분노 폭발, LAFC 감독 소신발언 "참을 만큼 참았다... 이건 수치이자 스캔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이 팀의 핵심 자원인 손흥민(34)을 비롯한 선수단에 강요되는 살인적인 일정을 두고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을 향해 전례 없는 수위의 비판을 쏟아냈다. 선수들의 체력적 한계를 고려하지 않는 리그 운영이 팀의 우승 도전을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LAFC는 30일(한국시간)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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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케데헌 아덴 조’ 손흥민의 승리요정 됐다! LA 직관경기에서 손흥민 2도움 대폭발
[OSEN=서정환 기자] 윤은혜와 '케데헌'의 아덴 조가 손흥민(34, LAFC)의 승리요정이 됐다. LAFC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챔피언스컵 4강 1차전에서 톨루카를 2-1로 이겼다. LAFC는 결승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날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90분 풀타임을 뛰면서 도움 두 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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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0점대 붕괴' KIA 완봉승 에이스 포스 어디갔나…'민우와 건우' 이중도루, 발야구에 무너졌다 [오!쎈 창원]
[OSEN=창원, 조형래 기자] 0점대 평균자책점 투수였던 KIA 타이거즈 애덤 올러가 올 시즌 최소 이닝, 최다 실점 피칭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완봉승 에이스의 포스가 사라졌다. 올러는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85구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1사구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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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안 쫄잖아" 박동원 믿음 증명했다! LG 함덕주, '9회말 무사 1·2루→실책→실책' 억까 견디고 1008일 만의 SV [수원 현장]
LG 트윈스 좌완 함덕주(31)가 내야진의 연이은 실책에도 1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고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 LG는 30일 경기도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방문경기에서 KT 위즈를 6-5로 꺾었다. 이로써 올 시즌 KT 상대 4연패 뒤 첫 승을 거둔 LG는 3연패를 탈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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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빅리거인데…" 한화보다 더 심한 '볼볼볼볼' 팀이 있다니, 무려 864볼넷 페이스→와이스도 마이너 강등 위기
[OSEN=이상학 객원기자] KBO리그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심각한 제구 난조로 흔들리고 있다. 지난달 14일 삼성 라이온즈와 대전 홈경기에서 KBO 역대 한 경기 최다 18사사구 허용으로 자멸하는 등 27경기에서243이닝 동안 볼넷 144개를 내줬다. 9이닝당 볼넷 5.33개는 1992년 삼성(5.09개)을 넘어 KBO리그 45년 역사상 가장 많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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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고향 지인 초대했는데 '유리병 테러' 날벼락... 우파메카노 친구, PSG 팬들이 던진 투척물에 "이마 찢어지는 중상"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28)가 고향 지인들을 초대한 경기에서 한 지인이 관중석 투척물에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독일 '빌트'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뮌헨 대 파리 생제르맹(PSG)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우파메카노의 지인이 관중석에서 날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