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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김기동(55) 감독이 지난 2~3월에 이어 4월에도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기동 감독의 이달의 감독상 수상 소식을 전하며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4월에 열린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K리그1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고 4일 밝혔다. 서울은 4월 첫 경기였던 지난 6라운드 '라이벌' FC안양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 다음 2연승이 중요했다. 서울은 7라운드 전북현대를 상대로 1-0 짜릿승, 2라운드 순연 경기였던 울산HD전에선 4-1 대승을 거뒀다. 덕분에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분위기를 이어간 서울은 부천FC도 3-0으로 잡아냈고, 10라운드 강원FC전에서도 2-1로 이겼다. 이로써 김기동 감독은 개인 통산 6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는 남기일 감독(8회), 최강희 감독(7회)에 이어 역대 최다 수상 공동 3위(황선홍 감독)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아울러 김기동 감독은 2014년 최강희 감독(전북), 2018년 고종수 감독(대전), 2025년 거스 포옛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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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063' 결국 짐 쌌다…잠실 빅보이 2군행, 염경엽 감독이 밝힌 '진짜 이유'
[OSEN=잠실, 조은혜 기자]"계획적으로 진행된다고 보시면 돼요."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20일 월요일 외야수 이재원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21일 송찬의를 등록했다. 이재원은 지난해 상무야구단에서의 군 복무를 마치고 LG로 복귀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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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천재' 벨링엄, 이번엔 구단주 됐다...20억 원 들여 크리켓팀 지분 인수
[OSEN=정승우 기자] 축구만 잘하는 게 아니었다. 주드 벨링엄(23, 레알 마드리드)이 이번에는 크리켓 구단주가 됐다. 영국 'BBC'는 22일(한국시간) 주드 벨링엄이 잉글랜드 크리켓 리그 '더 헌드레드' 소속 팀인 버밍엄 피닉스의 지분 1.2%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벨링엄은 버밍엄 피닉스 지분 0.6%를 구단 운영 주체인 워릭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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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감독 유임해" 상대 조롱 터졌다.. '이발사가 부상 명단 유출' 첼시, 114년 만에 '0골 5연패'
[OSEN=강필주 기자]첼시가 100년 만에 최악의 무득점 연패 기록을 갈아치우자, 팬들의 인내심도 바닥을 드러냈다. 리암 로세니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22일(한국 시간)영국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원정경기서 브라이튼에 0-3으로 완패했다. 이 패배로 첼시는 리그 5연패 수렁에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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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카세미루-벤 데이비스 포함' PL, 여름에 60여 명 '계약 만료'...대대적인 리빌딩 돌입
[OSEN=정승우 기자] 올여름 프리미어리그는 예상보다 훨씬 큰 이별의 계절이 될 전망이다. 영국 'BBC'는 21일(이하 한국시간) "60명이 넘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올여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날 수 있다"라고 조명했다. 불과 5주밖에 남지 않은 시즌 속, 각 구단은 우승과 강등뿐 아니라 재계약과 세대교체라는 또 다른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가장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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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에 취해 성매매 파티...이탈리아 축구 선수 70명 '줄줄이'
이탈리아 축구계가 '성매매 스캔들'에 휘말렸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라 가제타 등 외신에 따르면 밀라노 검찰은 이탈리아 밀라노와 그리스 미코노스에서 활동하던 불법 성매매 및 에스코트 조직을 적발했다. 이 조직은 밀라노 외곽 치니셀로 발사모에 본사를 둔 이벤트 기획 업체로 위장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나이트클럽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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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세터→FA 미아' 안혜진, 음주 운전 후폭풍…시장서 외면 받는다
[OSEN=홍지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의 우승을 이끈 세터 안혜진이 음주 운전 논란 속에 FA 시장에서 끝내 새 둥지를 찾지 못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21일 발표한 2026년 여자부 FA 계약 결과에 따르면 안혜진은 미계약자로 남았다. 원 소속팀 GS칼텍스를 비롯해 타 구단에서도 영입 제안이 없었다. 안혜진은 지난 시즌 GS칼텍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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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3실점 난타→8G 연속 무실점→생애 첫 세이브…日 154km 마무리, 한국 적응 끝났나 “갈비·소주 정말 좋아”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카나쿠보 유토(27)가 데뷔 첫 세이브를 달성했다. 유토는 지난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구원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세이브를 기록했다. 키움이 2-1로 앞선 9회초 김재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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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8골 폭발' 무서워진 울산 화력, 이동경·야고에 말컹·허율까지 터졌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올 시즌 두 번째 연승에 도전한다. 최근 3경기에서 무려 8골, 그것도 다양해진 득점원을 앞세운 '무서운 화력'이 그 중심에 있다. 김현석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22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에서 FC안양과 격돌한다. 지난 19일 광주FC전 이후 사흘 만에 치르는 주중 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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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당연한 줄 알았다” 끝내기로 KIA 울려놓고 왜 반성부터 했나, 31살에 먹은 ‘눈물 젖은 2군밥’→초심 되찾다
[OSEN=수원, 이후광 기자] 김민혁(KT 위즈)의 11회말 극적인 끝내기홈런 뒤에는 무려 3주가 넘도록 먹은 익산의 눈물 젖은 2군밥이 있었다. 김민혁은 지난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개인 통산 두 번째 끝내기홈런을 쏘아 올렸다. 5-5로 팽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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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동화 같은 우승' 레스터, 결말은 잔혹 동화...2년 연속 강등 확정 "3부에서 뛴다"
[OSEN=정승우 기자] 10년 전,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울리고 웃게 했던 동화는 결국 가장 잔혹한 결말을 맞았다. '여우 군단' 레스터 시티가 끝내 3부 리그로 떨어졌다. 레스터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헐 시티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44라운드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레스터는 반드시 이겨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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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은 피해자” 현지 직격…토트넘 판단 미스, 韓축구 미래 흔들었다
[OSEN=이인환 기자] 경고는 있었다. 그런데 토트넘은 듣지 않았다. 손흥민이 직접 건넨 현실적인 조언도, 10대 유망주에게 필요한 성장 공식도 모두 무시한 토트넘 때문에 양민혁이 위기에 빠졌다. 양민혁은 지금 코번트리 시티에서 사실상 멈춰 서 있다. 출전 기회는 사라졌고, 존재감도 흐려졌다. 현지에서는 아예 “스쿼드 상황의 피해자&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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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여지책의 후폭풍, 허망한 실책과 갑갑한 상황 판단…롯데에 다시 '꼴찌 DNA'가 감돈다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완전체가 아니다. 그렇다고 해도 허망하고 갑갑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여기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롯데 자이언츠는 또 다시 꼴찌가 될 수밖에 없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6으로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롯데는 4연패에 빠졌고 꼴찌 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