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주는 선발로 키워야” 이대호 말대로 됐다…빨간 불 켜진 한화 선발진의 깜짝 카드 될까

[OSEN=손찬익 기자] “정우주 같은 선수는 선발로 키워야 한다”.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한마디가 현실이 됐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정우주가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전망이다. 선발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결국 잠재력을 지닌 젊은 투수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이대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대호 [RE:DAEHO]’를 통해 정우주의 활용법에 대해 분명한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지난해 한화가 팀 사정이 급해 정우주를 중간으로 썼지만, 올해는 선발로 돌려야 한다고 했는데 못했다”고 짚었다. 이어 “정우주는 스태미나가 좋다. 70개를 던져도 구속이 떨어지지 않는다”며 “앞으로 한국 야구를 위해서라도 선발 투수로 키우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정우주의 잦은 등판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큰 가운데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는 게 컨디션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시각도 공존한다.  그리고 그 말이 현실이 되고 있다. 한화 선발진은 현재 심각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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