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은 21일 흥국생명보험과 V-리그 타이틀스폰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흥국생명은 차기 시즌부터 3시즌 동안 V-리그 공식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며, 리그 명칭과 마케팅에 브랜드가 노출될 예정이다. KOVO는 흥국생명과의 협약이 V-리그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후원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OSEN=홍지수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흥국생명과 손잡고 V-리그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한국배구연맹은 21일 서울 마포구 연맹 대회의실에서 흥국생명보험과 V-리그 타이틀스폰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형표 흥국생명 대표이사와 신무철 KOVO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흥국생명은 차기 시즌부터 향후 3시즌 동안 V-리그 공식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리그 명칭, 각종 공식 마케팅 및 프로모션에서 흥국생명의 브랜드가 함께 노출될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은 V-리그와 동행하게 돼 뜻깊다”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KOVO는 “흥국생명과의 협약은 V-리그 브랜드 가치와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라며 “안정적인 후원 기반을 바탕으로 더욱 수준 높은 경기와 다양한 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시즌에는 항공사 진에어가 타이틀스폰서를 맡아 ‘진에어 2025-2026 V-리그’로 리그가 운영됐다. 진에어는 리그 명칭 후원을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프로모션을 통해 팬 접점을 넓히며 V-리그 흥행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