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승주, 은퇴 1년 만에 현역 복귀 '흥국생명 유니폼 입는다'... 정관장은 염혜선·이선우 'FA 재계약'

표승주, 은퇴 1년 만에 현역 복귀 '흥국생명 유니폼 입는다'... 정관장은 염혜선·이선우 'FA 재계약'

박재호 기자
2026.04.21 18:36
표승주가 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해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1년 만에 현역으로 복귀했다. 정관장은 베테랑 세터 염혜선, 아웃사이드 히터 이선우와 FA 재계약을 체결했다. 흥국생명은 비시즌 기간 정호영, 자스티스 야우치에 이어 표승주까지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표승주. /사진=뉴시스
표승주. /사진=뉴시스

표승주(34)가 활용한 사인 앤 트레이드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는다. 정관장은 내부 자유계약선수(FA)인 염혜선(35), 이선우(24)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정관장은 21일 베테랑 세터 염혜선, 아웃사이드 히터 이선우와의 계약 완료를 발표했다. 다섯 번째 FA 계약을 맺은 염혜선은 "전 시즌 부진을 털어내고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과 명예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첫 FA 자격을 얻은 이선우 역시 프랜차이즈 선수로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FA 미계약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던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는 정관장과의 계약 직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로 이적하며 1년 만에 코트로 복귀한다. 표승주의 계약 조건은 총액 2억원(연봉 1억 6000만원, 옵션 4000만원) 규모다.

표승주는 2010~11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입단해 도로공사, GS칼텍스, IBK기업은행, 정관장을 거친 베테랑이다. 지난 1년간 해설위원 활동과 TV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출연 등을 통해 현역 복귀 의지를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흥국생명은 이번 비시즌 기간 FA 최대어 정호영과 아시아쿼터 자스티스 야우치를 영입한 데 이어 표승주까지 품으며 전력 강화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염혜선. /사진=정관장 제공
염혜선. /사진=정관장 제공
이선우. /사진=정관장 제공
이선우. /사진=정관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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