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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이제는 떠날 때가 됐다.” 레전드 모하메드 살라(34, 리버풀)가 리버풀 FC와의 9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살라는 1일(한국시간)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체결한 2년 계약을 구단과 합의 하에 조기 종료하며, 이적료 없이 결별하기로 했다. 올 시즌은 살라에게 유독 힘겨운 시간이었다. 특히 지난해 12월 아르네 슬롯 감독과의 갈등이 공개되며 큰 파장을 낳았다. 벤치 제외를 두고 “구단이 나를 희생양으로 삼았다”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관계는 일정 부분 회복됐지만 완전한 봉합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결국 양측은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살라는 “힘든 시즌이었다. 지금 떠나는 것이 맞는 선택이라고 느낀다”며 “마음이 편해졌다. 모든 상황이 ‘지금이 떠날 때’라는 생각을 들게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는 또 다른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의 조언도 영향을 미쳤다. 그는 “스스로 선택한 방식으로 떠나라”는 말을 떠올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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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 명장, "수비적 견고함을 잃었다" 이탈리아 축구 향한 냉혹 일침
[OSEN=강필주 기자]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67) 브라질 감독이 자국 이탈리아 축구의 몰락에 쓴소리를 뱉었다. 화려한 골 잔치 뒤숨겨진 수비력 부재와 인재 고갈이 문제라는 진단이다. 감독으로서 통산 5차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한 안첼로티 감독은 18일(한국시간) 공개된 '일 조르날레'와 가진 인터뷰에서 챔피언스리그와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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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아섭, 창공 향해 세리머니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손아섭이 3회말 무사에서 좌월 2루타를 날리고 출루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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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폭투 쫓아가는 전력질주 후 어지럼증...'156km' 비슬리 2⅓이닝 만에 강판 [오!쎈 부산]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제레미 비슬리가 조기 강판됐다. 비슬리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선발 등판해 2⅓이닝 5피안타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됐다. 비슬리는 1회부터 위기에 몰렸지만 실점 없이 넘겼다. 1회 선두타자 이원석을 삼진 처리했다. 하지만 페라자에게 우중간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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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급 위엄' KT 보쉴리, 韓야구 새 역사! 페디 넘고 무려 '데뷔 후' 20이닝 연속 최초 무실점 금자탑
KT 위즈의 새 외국인 투수 케일럽 보쉴리(33)가 KBO 리그 역대 외국인 투수 데뷔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보쉴리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까지 실점 없이 마운드를 지키며 KBO 리그 역사에서 처음으로 '데뷔 후 20이닝 연속 무실점'이라는 대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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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아섭 '약속 지켰다! 베어스 오빠'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손아섭이 3회말 무사에서 좌월 2루타를 날리고 출루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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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아섭, 폭풍질주 베어스 오빠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손아섭이 3회말 무사에서 좌월 2루타를 날리고 질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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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질주하라 손아섭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손아섭이 3회말 무사에서 좌월 2루타를 날리고 질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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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쳤다’ 韓 45년 최초 대기록 탄생! 데뷔 후 20이닝 무실점 실화냐, 폰세급 외인 대형사고 쳤다 [오!쎈 수원]
[OSEN=수원, 이후광 기자] KT 위즈 외국인투수 케일럽 보쉴리가 프로야구 데뷔 후 연속 이닝 무실점의 새 역사를 썼다. 프로야구 KT 위즈 외국인투수 케일럽 보쉴리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2차전에 선발 등판해3회초 종료와 함께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보쉴리는 지난 12일 수원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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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아섭, 베어스 오빠 2루타 작렬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손아섭이 3회말 무사에서 좌월 2루타를 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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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모두 빠진' 한국 빙구, 일본과 혈투 끝 승부치기 석패
[OSEN=우충원 기자]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최선을 다한 끝에 아쉽게 승부치기에서 무릎을 꿇었다. 전력 공백 속에서도 끝까지 버텨내며 가능성을 확인한 경기였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일 일본 도쿄 다이보 드링코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아이스하키 클래식 2026 1차전에서 일본과 접전을 펼쳤지만, 페널티슛아웃 끝에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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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등판' 안우진, 또 157㎞ 찍었다! 직구는 11개뿐→변화구가 무려 17개, KT 상대 2이닝 1실점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7)이 부상 복귀 후 두 번째 실전 무대에서 여전한 강속구와 노련해진 수 싸움을 동시에 선보였다. 비록 적시타를 허용하며 실점을 기록하긴 했으나, 위기 상황을 스스로 정리하는 에이스의 면모는 여전했다. 안우진은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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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인내 끝 보인다' 권성열, KPGA 개막전 3R 19언더파 단독 1위 질주 [춘천 현장리뷰]
권성열(40)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에서 뜨거운 샷 감각으로 8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섰다. 권성열은 18일 춘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파72·7254야드)에서 열린 2026 KPGA 투어 개막전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5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