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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잘 던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내려갔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예상치 못한 악재를 만났다.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가 경기 도중 오른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끼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에르난데스는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했다. 경기 전까지 6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5.72를 기록 중이던 그는 최근 흐름이 좋았다. 지난달 15일 삼성전에서 ⅓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지만, 이후 롯데 자이언츠전(6이닝 무실점)과 NC 다이노스전(7이닝 1실점)을 연달아 잡으며 반등에 성공했다. 김경문 감독도 변화된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처음에는 공을 조심해서 던졌다면 이제는 던지면서도 안 맞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같은 공을 던져도 그런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흐름은 이어졌다. 에르난데스는 1회 삼자범퇴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박승규를 외야 뜬공, 김성윤과 최형우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회에는 선두 타자 르윈 디아즈를 삼진 처리한 뒤 류지혁과 김도환을 각각 땅볼과 직선타로 막았다. 3회 김헌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추가 출루를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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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민 없어도 강하다, 선발 전원 안타 폭발! KT 3연승 단독 2위 점프…키움, 무기력한 4연패 추락 [수원 리뷰]
[OSEN=수원,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공수 조화를 이루며 3연승을 질주했다. KT는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를 5-0으로 제압하고 3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12승 5패 승률 .703을 기록한 KT는 LG(11승 5패 승률 .688)를 제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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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쓱] 춤바람난 김주일 응원단장, ''누가 우리 응원단장 좀 말려줘요!' 신세희
갑자기 파인더안에 들어온 김주일 응원단장 KT 치어리더 신세희가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KBO리그 KT위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선수들 응원을 이어가는 와중에 김주일 응원단잔이 춤솜씨를 뽐내며 끼어들었다.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내며 신세희 치어리더와 장단을 맞추는 김주일 응원단장의 에너지가 넘친다. 2026.04.17. 저기 누군가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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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무리는 귀욤냥이' 이예빈
KT 치어리더 이예빈이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KBO리그 KT위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04.17. KT 치어리더 이예빈이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KBO리그 KT위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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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KK’ 156km 미쳤다! ERA 11점대 이의리, 두산 만나 부활…5이닝 무실점 임무 완수→첫 승 보인다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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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쓱] '마법사 아웃송댄스에 빠져보실까요?' 정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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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의 축구 경영인 도전 선언이다. FC바르셀로나에서 역대 최고 선수까지 성장한 메시가 카탈루냐 지역 구단을 전격 인수했다. 영국 'BBC' 등 복수 매체는 1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전설 메시가 스페인 5부 리그 소속인 카탈루냐 클럽 코르네야의 새로운 주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코르네야 구단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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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쓱] '오늘도 일찌감치 승기잡는겨?' KT 치어리더 신세희
KT 신세희와 치어리더들이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KBO리그 KT위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6.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