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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마르퀴뇨스의 설명은 하루 만에 틀린 말이 됐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30일(한국시간) 공식 메디컬 리포트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전 도중 오른쪽 허벅지 부상을 입은 아슈라프 하키미가 향후 몇 주 동안 결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단순 경련이 아니었다. 햄스트링 부상이다. 사실상 바이에른 뮌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출전은 어려워졌다. PSG는 전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바이에른을 5-4로 꺾었다. 9골이 터진 난타전이었다. 하지만 승리의 대가는 컸다. 오른쪽 측면 핵심인 하키미가 경기 막판 쓰러졌다. 장면은 후반 44분 나왔다. 하키미는 콘라트 라이머를 뒤에서 압박하던 도중 갑자기 오른쪽 허벅지를 붙잡고 고통을 호소했다. PSG는 교체 카드는 남아 있었지만, 교체 횟수를 모두 사용한 상황이었다. 결국 하키미는 통증을 안고 끝까지 버틸 수밖에 없었다. 경기 직후 분위기는 달랐다. 엔리케 감독과 주장 마르퀴뇨스는 모두 “부상이 아니라 근육 경련”이라고 설명했다. 큰 문제가 아니라는 식이었다. 그러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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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5년 만에 ML 컴백, 이제 KBO가 넘보지 못하나…'롯데 선배' 원조 좌승사자의 길 밟을까
[OSEN=조형래 기자] 5년 만에 빅리그로 컴백했다. 이제 KBO리그는 넘볼 수 없는 투수로 거듭나는 것일까. 롯데 자이언츠 출신 찰리 반즈가 ‘역수출 신화’, 그리고 롯데 선배의 길을 따라가려고 한다. 시카고 컵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로스터를 변동했다. 불펜 투수 헌터 하비를 오른팔 삼두근 염좌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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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명문팀에서 주전보장 파격적인 조건’ 이강인, 명문 아틀레티코 이적설
[OSEN=서정환 기자] ‘천재’ 이강인(25, PSG)의 가치를 라리가 명문팀에서 제대로 알아봤다. 프랑스 매체 ‘킥풋볼’은 11일(한국시간) “이강인(25, PSG)의 차기 행선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PSG에서 이강인은 확실한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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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4855억' 다 어디 갔어? '머니' 무패 전설 복서, 돈다발 다 가짜였나..."전용기 서비스 먹튀 논란" 현실은 또 소송 직면
[OSEN=고성환 기자] '머니' 플로이드 메이웨더(49)가 또 돈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다. '무패 전설'인 그가 잇따른 미납 문제로 소송에 직면하며복싱계의 최고 부자 이미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에센셜리 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메이웨더가 730만 달러(약 109억 원)에 달하는세금 압류에 이어 또 금전 소송에 휘말렸다. 이번엔 전용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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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출신 육성전문가' 오치아이 긴급 귀환→3승 11패 '대위기' 日주니치, 최하위 탈출 위해 1군 콜업
일본프로야구리그(NPB) 주니치 드래곤즈가 시즌 초반 최악의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육성 전문가'로 2군에서 투수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던 삼성 라이온즈 출신 오치아이 에이지(56) 코치를 전격 콜업했다. 2025년부터 선수 육성을 위해 2군에 내려가 있었지만, 곤두박질치는 팀 성적에 긴급하게 1군으로 올라왔다. 주니치 구단은 경기가 없던 13일 오치아이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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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나니 진짜 강등위기!’ 토트넘 14경기 무승 수렁…데 제르비 부임도 소용없었다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4, LAFC)이 없는 토트넘이 진짜로 강등 위기에 빠졌다. 토트넘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덜랜드에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최근 리그 14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데 제르비 감독이 부임했지만 분위기 전환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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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짜 안녕" 모두의 박수를 받은 '블로퀸' 양효진, 마지막 소감도 "동료들 덕분" 제2의 삶은 충전 후 설계한다
[OSEN=광진구, 홍지수 기자] ‘블로퀸’ 양효진이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팀’을 먼저 떠올렸다. 2025~2026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양효진은 1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있는 그랜드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시상식에서 득점 부문 8406점,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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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혀 내둘렀다...왕즈이는 탈진, 안세영은 뛰었다 "진짜 사람 맞나" 결국 그랜드슬램 완성
[OSEN=정승우 기자] 모든 것을 이뤘다. 그런데도 안세영은 끝이 아니라고 했다. 안세영(24, 삼성생명)은 12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를 2-1(21-12 / 17-21 / 21-18)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달 전영오픈 결승 패배를 되갚았다. 동시에 마지막 퍼즐까지 맞췄다. 이번 우승으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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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5 충격 타율' 노시환, 결국 2군행 극약처방…김경문 결단, 홈런왕의 각성 계기 될까
[OSEN=조은혜 기자]타순 조정도, 희생번트도 소용 없었다. 결국 한화 이글스의 '4번타자' 노시환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한화는 13일 월요일 내야수 노시환의 1군 엔트리를 말소했다. 한화는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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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그랜드슬램 달성→금의환향', 안세영 여전히 간절하다 "너무 우승하고픈 대회는..."
안세영(24·삼성생명)은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쓰고도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아시아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르며 그랜드슬램 대업을 완성하고도 팬들을 위해 간절한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 대표팀은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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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수 '41살 최고령 MVP' 비결은 "뼈아픈 실패, 그리고 동료들과 시너지"... 젊은 세터 향해 "그냥 밀어붙여" [V-리그 시상식 현장]
대한항공 '야전사령관' 한선수(41)가 V-리그 최고령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등극했다. MVP 비결로 그는 '실패'와 '동료'를 꼽았다. 한선수는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시상식'에서 남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언론사 투표 결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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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선동렬인가' 한화 결별 통보→20억 KIA행 '이 투수' 영입 안 했으면 어쩔 뻔했나 '신의 한 수' 됐다!
KIA 타이거즈가 지난주 4연승을 내달리며 쾌조의 상승세를 탔다. 그 중심에는 지난 시즌까지 한화 이글스에서 프랜차이스 스타로 활약했던 이적생 김범수(31·KIA)가 있다. 김범수는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5.40을 마크하고 있다. 총 3⅓이닝 동안 3피안타 5볼넷 5탈삼진 3실점(2자책) 피안타율 0.231의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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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무려 우사인 볼트 기록 경신, 이보다 빠른 선수는 없었다... '새역사' 18세 초신성 등장
우사인 볼트(40·자메이카)의 대기록을 갈아치울 만한 역대급 재능이 등장했다. 육상 단거리 종목 초신성 구트 구트(18·호주)가 볼트의 18세 시절 기록을 넘어서며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국 매체 '가디언'과 'BBC' 등 복수 매체는 13일(한국시간) "구트 구트가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 선수권 대회 남자 200m에서 19초 67이라는 경이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