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OSEN=정승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난타전 끝에 무너졌다. 끝까지 따라붙었지만, 마지막 한 걸음이 부족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4-5로 패했다. 두 팀이 주고받은 9골은 대회 4강 최다 기록. 바이에른은 화력전 속에서 아쉽게 고개를 떨궜다. 출발은 좋았다. 전반 17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역전을 허용했지만 전반 41분 마이클 올리세가 다시 균형을 맞췄다. 전반 막판 실점으로 2-3으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 흔들렸다. 연속 실점을 내주며 2-5까지 벌어졌다.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20분 다요 우파메카노, 3분 뒤 루이스 디아스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4-5까지 추격했다. 마지막까지 몰아붙였다. 총공세를 펼쳤다. 동점골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1골 차 패배였다. 이로써 바이에른은 결승 진출을 위해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 놓였다. 한편 김민재와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경기 종료 후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최신 기사
-
'백업이 타율 0.435-장타율 0.696 폭발' KBO 최초 사나이 누가 되나, LG서 시작된 쟁탈전 더 뜨거워진다
올해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신설한 수비 유틸리티 상은 간단한 제스처만으로도 잊힌 가치를 재조명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한 좋은 예다. 이전까지 유틸리티 플레이어는 그저 주전 선수들의 이탈했을 때 급히 투입하는 '땜빵'으로만 취급됐다. 수비도 공격도 이도 저도 아니었던 선수들이 경기 후반 투입돼 구멍을 메워주면 고맙다는 인식이었다. 하지만 몇 년 전 미국
-
'호랑이' 감독 만난 '순둥이' 포수가 성장하는 법, "좋은 배움의 과정, 아직 갈 길이 멉니다"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아직 갈 길이 멉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포수 출신으로 포수들에게는 유독 엄격하다. 높은 눈높이에 선수들이 따라와주기를 바란다. 이 과정이 속성으로 성공적으로 이어진다면 좋겠지만, 선수의 성장이라는 게 마음처럼 쉽게 따라주지는 않는다. 긴 시간 인내와 경험을 통해 성장의 속도가
-
노팅엄, '황당 초장거리 자책골' 포르투와 1-1 무승부...UEL 준결승 희망 이어간다
[OSEN=정승우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가 42년 만의 유럽대항전 4강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적지에서 끌려가던 경기지만, 상대의 믿기 힘든 자책골 하나가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 노팅엄 포레스트는1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드라강 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FC 포르투와 1-1로 비겼다.
-
'자리 없다며 패스했는데…' 다저스, 무라카미 FA로 다시 노린다
[OSEN=손찬익 기자] '또 일본 괴물 품나'. LA 다저스의 끝없는 전력 강화 시나리오가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이번에는 ‘차세대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다.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포스트’의 잭 해리스와 딜런
-
수비계 호날두인가.. "내가 공수에서 단연 세계 최고" 맨유 수비수, '1 1 계약 후' 자화자찬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재계약에 성공한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33)가 넘치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매과이어는 지난 7일(한국시간) 맨유 구단과 2027년 여름까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올여름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FA) 선수로 풀릴 수 있었지만 매과이어는 구단 잔류를 선택했다. 이번 계약에는 추가 1년 연장 옵션이
-
황금세대가 이렇게 저문다, 살라 이어 또 '먹먹한 이별'... "지금이 떠나야 할 때"
리버풀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전설들이 차례로 안필드를 떠난다.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에 이어 주축 레프트백으로 맹활약한 앤디 로버트슨(32)도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유니폼을 벗는다. 영국 매체 'BBC'는 10일(한국시간) "로버트슨이 이번 여름 계약 만료와 함께 리버풀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앞서 리버풀 구단 역시 로버트슨의 퇴단을 공식 발표했다. 로
-
우승 날린 끝내기 홈런 아픔 극복했다, 만루 위기 막고 첫 세이브 “웃으면서 오더라, 더 강해질 수 있어”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서현(22)이 안 좋은 기억이 있는 인천에서 만루 위기를 막아내며 시즌 첫 세이브를 따냈다. 김서현은 지난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구원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 세이브를 기록
-
[공식발표] "마음 편해졌다" 또 한 명의 레전드, 살라 손잡고 떠난다...'373G 13골 69도움' 로버트슨, 리버풀과 9년 동행 마침표
[OSEN=고성환 기자] 또 한 명의 전설이 안필드를 떠난다. 앤디 로버트슨(32)이 9년 만에 리버풀과 작별한다. 리버풀은1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버트슨이 이번 시즌 종료 후 리버풀을 떠난다. 그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하게 됨을 확인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리버풀은 "스코틀랜드 대표팀 주장인 로버트슨은 안필드에서
-
‘충격 더블A 강등’ 고우석 LG 복귀 없다, 첫 경기 분노의 역투 ‘2이닝 무사사구 무실점’
[OSEN=이후광 기자] LG 트윈스 복귀는 없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더블A로 강등된 고우석이 첫 경기에서 사사구 없는 분노의 역투를 펼쳤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 팀인 이리 시울브즈 소속인 고우석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보위에 위치한 프린스 조지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마이너리그 체사피크 베이삭스(볼티
-
잔류 경쟁? 월드컵까지 흔들린다...토트넘 '초비상' 핵심 윙어, 부상으로 수술 가능성까지
[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마지막 순간, 핵심 공격수 모하메드 쿠두스(26)가 다시 부상에 쓰러졌다. 최악의 경우 수술대에 오를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영국 '더 선'은 9일(한국시간) 모하메드 쿠두스의 부상이 다시 악화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쿠두스의 허벅지 부상이 재발했고
-
'이재성 부상 결장' 마인츠, 스트라스부르에 2-0 승리...구단 역사상 첫 유럽대항전 4강 진출 '청신호'
[OSEN=정승우 기자] 이재성(34, 마인츠)이 빠졌는데도 1. FSV 마인츠 05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더 거침없이 달렸다. 마인츠가 구단 역사상 첫 유럽대항전 4강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1. FSV 마인츠 05는 10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스트라
-
‘KIA 충격 방출’ 201안타 전설 4월 복귀 무산, 재활 길어진다 “아직 뼈가 다 안 붙어서...”
[OSEN=잠실, 이후광 기자] 친정 복귀와 함께 불의의 부상을 당한 201안타 전설의 4월 복귀가 무산됐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설종진 감독은 지난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된 뒤 취재진과 만나 재활 중인 베테랑 서건창의 복귀 시점에 대해 언급했다. 설종진 감독은 “4월 복귀는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