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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전직 프로축구 선수가 자신의 차량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른바 ‘악마의 숨결’로 불리는 약물 투여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에콰도르 전 프로축구 선수 카를로스 카이저가 세 명의 여성에게 표적이 된 뒤 숨진 것으로 보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카이저는 에콰도르 항구도시 과야킬 남부 지역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토요일 새벽 자신의 차량 뒷좌석에 쓰러진 상태였다. 현지 언론에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맨발로 차량 뒷문 밖으로 다리를 내민 채 옆으로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 목격자들은 새벽 2시께 카이저가 여성 2명과 함께 차량을 몰고 해당 지역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후 세 번째 여성이 합류했고, 이들이 카이저를 뒷좌석으로 옮겼다는 진술도 나왔다. 카이저는 이후 그 자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수상한 정황은 더 있었다. 세 여성이 현장을 떠난 뒤, 이들 중 한 명이 자전거를 탄 남성과 함께 다시 돌아와 차량 시동을 걸려고 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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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에 0-2 패'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 "더 잘했어야...기적을 믿는다"
[OSEN=정승우 기자] "기적을 믿어야 한다." FC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2로 졌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바르셀로나 쪽이었다. 마커스 래시포드와 라민 야말이 측면을 휘저었다. 전반 2분 래시포드의 오른발 슈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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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억 대박 계약에도 2군행 시련…726일 만에 선발 기회 왔다, 17승 에이스의 귀환 이뤄질까
[OSEN=이후광 기자] 대박 FA 계약에도 2군행 시련을 겪은 이영하(두산 베어스)에게 다시 천금 같은 기회가 찾아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 선발투수로 이영하를 예고했다. 당초 순번대로라면 에이스 크리스 플렉센이 나서야할 차례이지만, 지난 3일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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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레전드 맞네!’ 은퇴식 끝나고 한 시간 넘게 팬들 사인 다해주고 간 함지훈 [오!쎈 울산]
[OSEN=울산, 서정환 기자] 함지훈(42, 현대모비스)은 마지막까지 팬들을 먼저 챙긴 진짜 레전드였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정규리그 챔피언 창원 LG(36승 18패)를 78-56으로 이겼다. 현대모비스는 18승 36패, 최종 8위로 시즌을 마쳤다. 은퇴전을 가진 함지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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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원정 0-2 완패' 슬롯 리버풀 감독, 역전 가능성 언급..."2차전에선 팬들이 역할 해줄 것"
[OSEN=정승우 기자] "역전? 팬들이 분명 큰 역할을 해줄 것이다." 리버풀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PSG에 0-2로 졌다. 리버풀은 경기 내내 PSG의 강한 압박과 빠른 측면 공격에 흔들렸다. 전반 11분 데지레 두에의 오른발 슈팅이 라이언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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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뜬 플레이해도 빠릿빠릿" 이범호 최대 고민 해결되나, 공수주 되는 20살 우익수 등장했다
[OSEN=광주, 이선호 기자]"들뜬 야구해도 좋다". KIA 타이거즈가 새로운 우익수를 발견했다. 올해 2년차를 맞는 박재현(20)이 공수주에서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붙박이 백업요원에서 벗어나 선발출전하면서방망이가 터지고 있다. 하위타선에서 상위타선으로 연결시키는 새로운 득점루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범호 감독의 고민이 해결되는 조짐이다. 지난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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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사령탑? 아냐, 감독 은퇴? 그것도 아냐" 클롭, 사령탑 복귀 가능성만 시사 '시기는 몰라'
[OSEN=강필주 기자] 위르겐 클롭(59) 전 리버풀 감독이 현장 복귀 가능성을 시사하며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클롭은지난 2024년 1월구단을 통해 시즌 후 자진 사임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리고 클롭은 자신이 한 말대로 2023-2024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당시 클롭은 "더 이상 이 일을 할 에너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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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제르비 ‘이탈리아 라인’ 완성→첼시 출신 살토르 유임까지…토트넘 코치진 전면 개편
[OSEN=이인환 기자]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의 코칭 스태프 구성을 최종 확정하며 본격적인 체제 구축에 돌입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9일(한국시간)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코칭 스태프 구성을 확정했으며브루노 살토르를 수석 코치로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핵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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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돌풍 잇는다!" 강원, 최재혁·고은석·김태혁 신인 3인방 품었다
강원FC가 구단 역대 최연소 준프로 선수를 배출하며 미래 자원 확보에 나섰다. 강원FC는 9일 산하 U-18 팀(강릉제일고) 수비수 최재혁(17)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고, 고은석(21·홍익대), 김태혁(19·금호고)을 신인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연고지인 강원 지역에서 성장한 유망주들을 적극적으로 품으며 선수단 뎁스를 강화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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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야구장 지어 드리겠다" KBO 1300만 시대 이끈 대결단...허구연 총재, 강운태 전 광주광역시장에 뜻깊은 감사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새 야구장 지어드리겠습니다". 지난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 허구연 KBO 총재가 강운태 전 광주광역시 총재를 초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2014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건립을 성사시킨 공로에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였다. 결과적으로 챔피언스필드의 건립은 1300만 관중을 이끈 토대였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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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크랙의 귀환! 이광혁, 사회복무 마치고 수원FC에 복귀
수원FC가 공격수 이광혁이 사회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고 9일 밝혔다. 이광혁은 1995년생 베테랑 왼발잡이 윙어다. 주로 오른쪽 측면에서 활약하며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가 강점으로 꼽힌다. 상대 수비를 흔드는 1대1 능력과 날카로운 왼발 킥을 바탕으로 공격에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유형의 선수다. 특히 이광혁은 2023시즌 K리그 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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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만 없었어도 정점에 올랐을텐데.." 클롭도 아쉬워한 이 선수는 누구일까
[OSEN=강필주 기자] 위르겐 클롭(59) 전 리버풀 감독이 과거 자신의 제자 중 한 명을 지목하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영국 '풋볼365'는 9일(한국시간) 클롭이 잉글랜드 공격수 출신 피터 크라우치(45)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 리버풀 시절을 떠올리며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33, 셀틱)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옥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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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오지환이 엄청 중요하다" 염경엽 옳았다, 최고령 그라운드홈런→팀 4연승 펄펄... LG도 8위→3위 껑충
"올해는 오지환이 엄청 중요하다." 염경엽(58) LG 트윈스 감독이 지난 2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 말이다. 이유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MVP 김현수(38)가 KT 위즈로 이적한 여파 때문이었다. 김현수는 지난해 140경기 타율 0.298(483타수 144안타) 12홈런 90타점으로 끊임없이 안타를 생산하며 타선의 톱니바퀴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