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분 연장 대혈투, 결국 한화가 마지막에 웃었다 “그동안 좋은 경기 못보여드려 송구해” [오!쎈 대전]

[OSEN=대전,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연장 혈투 끝에 승리하며 일주일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7-6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선발투수 왕옌청은 5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이민우(⅔이닝 무실점)-김종수(1이닝 3실점)-박상원(1이닝 무실점)-정우주(1이닝 무실점)-잭 쿠싱(1이닝 1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역전을 허용했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며 끝내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화는 황영묵(2루수) 요나단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강백호(지명타자) 채은성(1루수) 이원석(중견수) 허인서(포수) 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0회말 페라자가 동점타, 노시환이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팬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은 심우준은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SSG는 1회초 선두타자 박성한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선취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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