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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연장 혈투 끝에 승리하며 일주일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7-6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선발투수 왕옌청은 5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이민우(⅔이닝 무실점)-김종수(1이닝 3실점)-박상원(1이닝 무실점)-정우주(1이닝 무실점)-잭 쿠싱(1이닝 1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역전을 허용했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며 끝내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화는 황영묵(2루수) 요나단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강백호(지명타자) 채은성(1루수) 이원석(중견수) 허인서(포수) 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0회말 페라자가 동점타, 노시환이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팬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은 심우준은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SSG는 1회초 선두타자 박성한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선취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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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닝 무실점' 이태양의 헌신, KIA 이적 후 첫 홀드 수확! "투수 한 명이라도 아끼고 싶었다"
KIA 타이거즈 우완 이태양(36)이 큰 점수 차이의 리드 속에서도 팀의 불펜 과부하를 막아내는 3이닝 역투로 이적 후 첫 홀드를 기록했다. 불펜 투수들의 소모를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서 헌신 투구를 펼쳤다. 이태양은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15-5로 크게 앞선 6회초 등판해 3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의 완벽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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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정도 선수 간 충돌 있었다" 기자가 묻지도 않았는데 '대체 왜', 지나치게 솔직한 SF 사령탑... 이정후도 골 아프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사령탑 토니 바이텔로(48)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이 화제다. 미국 매체 SF게이트는 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감독이 팀 첫 10경기 동안 3가지 사건이 있었다고 직접 밝혔다"라고 바이텔로 감독의 화법을 조명했다.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새 수장이 된 바이텔로 감독은 프로 선수, 지도자 경력 없이 메이저리그 감독이 된 역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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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입 다물라!' 손흥민, 에이징 커브 논란 박살-“블라블라" 세리머니 작렬
[OSEN=우충원 기자] 논란을 정면으로 받아친 한 방이었다. 침묵을 지적받던 손흥민이 가장 중요한 무대에서 골로 답했다. 그리고 그 골 뒤에는 분명한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손흥민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 크루스 아술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 결승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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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만 줘도 도와줄 수 없어’ 日 25살 영건, 1피안타 완투패 충격 "전부 감독 책임이다"
[OSEN=길준영 기자]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코자 타츠키(25)가 1피안타 완투패를 당했다. 라쿠텐은 8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라쿠텐모바일 최강파크 미야기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즈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선발투수 코자는 9이닝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홀로 경기를 책임졌지만 타자들이 단 1점도 뽑지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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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우완, 5⅔이닝 KKKKKK에 잠실벌이 열광…"어렸을 때부터 상상하고 꿈꾸던 장면" 감사 인사 전하다 [오!쎈 잠실]
[OSEN=잠실, 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2년 차 우완 최민석이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그의 활약에 팬들도 환호했다. 최민석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3피안타 6탈삼진 5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첫 승 사냥에 성공했다. 두산은 7-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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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⅓이닝 연속 무실점' 오타니, 6이닝 1실점 비자책 호투…161km 강속구 앞세워 2승 요건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2)가 역대 일본인 선수 최다 연속 경기 출루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연속이닝 무실점 기록은 25⅓이닝에서 끝났다. 오타니는 9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1번 투수로 선발 출장해 6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 비자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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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경악" 손흥민 고별전서 ACL 파열, 토트넘 부주장 충격 근황..."바비 인형 다리 같다, 정말 무서워"
[OSEN=고성환 기자] 십자인대 파열의 무서운 현실이다. 깜짝 공개된 제임스매디슨(30, 토트넘 홋스퍼)의 양 다리 굵기 차이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8일(한국시간) " 247일간의 부상 공백을 겪고 있는 매디슨의몸 상태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라며 8개월 넘게 재활 중인 매디슨의 근황을 조명했다. 토트넘 부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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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만큼은 축포 못 터뜨리게..." 독기 품은 현대캐피탈, 현실로 이뤄낸 다짐 [천안 현장]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챔프전·5전 3승제)이 결국 '끝까지' 간다.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현대캐피탈이 홈 2연전을 모두 셧아웃 완승으로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면서다. 지난 2차전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쓰라린 패배를 당한 뒤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다졌던 '의지'도 결국 현실이 됐다. 현대캐피탈은 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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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부상→아쉬운 PO행 실패' 김선형, 에이징커브 없다 "완벽하게 돌아올 것"... 당찬 부활 약속 [수원 현장]
수원KT의 베테랑 가드 김선형(38)이 부상으로 얼룩진 이적 첫 시즌을 뒤로하고 다음 시즌 강력한 부활을 다짐했다. KT는 8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고양 소노를 76-72로 꺾고 시즌을 마쳤다. 비록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은 무산됐지만, 최종전 승리로 승률 5할(27승 27패)을 맞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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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악몽' 이겨내고 첫 세이브, 김서현이 털어놓은 속내 "그때 생각이 자동적으로…평소보다 더 긴장했다" [오!쎈 인천]
[OSEN=인천, 조은혜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서현이 지난 시즌 가장 아픈 기억을 선사했던 장소에서 잔혹했던 기억을 이겨내고, 또 위기를 이겨내고 값진 첫 세이브를 달성했다. 한화 마무리 김서현은 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4-3으로 앞선 9회말 등판, 1이닝 무실점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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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없어서 짜증난다…월드컵까지 이어지면 안되는데” 선배 이천수의 걱정 기우였다…손흥민 시즌 첫 필드골 작렬
[OSEN=서정환 기자] 레전드 이천수(45)의 걱정은 기우였다. 손흥민(34, LAFC)의 첫 필드골이 드디어 터졌다.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트린 LAFC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크루스 아술을 3-0으로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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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수 0-32' 韓 축구 역대급 굴욕, 북한에 0-5 참패 '女 U20 아시안컵 조 2위 8강'
그야말로 '굴욕적인 참패'였다.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북한에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8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북한에 0-5로 완패했다. 굴욕은 5골 차 영패라는 스코어뿐만이 아니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