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km 직구에 머리 맞은 박수종, 고막 천공 부상…회복에 3주 소요 “훈련·경기 지장 없어”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박수종(27)에 머리에 공을 맞았지만 큰 부상을 피했다.  박수종은 지난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7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1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키움이 2-0으로 앞선 8회말 2사 1루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박수종은 우완 구원투수 미야지 유라의 5구 시속 148km 직구에 맞아 쓰러졌다. 공이 박수종의 머리를 직격한 것은 아니지만 등을 맞고 곧바로 머리를 강타에 헬멧이 날아갈 정도로 강한 충격을 줬다.  공에 맞은 박수종은 곧바로 쓰러져 한참을 일어나지 못했다. 구급차까지 그라운드 안에 들어왔지만 다행히 박수종은 스스로 일어나 1루까지 걸어나갔고 대주자 임병욱과 교체됐다.  키움은 부상 당시 “박수종은 투구에 좌측 후두골을 맞았다.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박수종의 상태를 전했다. 키움 설종진 감독도 경기 후 “박수종이 최근 페이스가 좋았는데 걱정이다.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며 박수종의 큰 부상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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