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무득점이 현실' 손흥민 '0골' 늪...쉬페르리그 8골 오현규, 대표팀 최전방 자리 뒤집나

[OSEN=정승우 기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선택의 순간이 다가온다. 월드컵 개막까지 단 47일. 홍명보호 최전방 구도에도 변화의 기류가 감지된다. 이름값을 제외한 흐름만 놓고 보면, 손흥민(34, LAFC)보다 오현규가 앞서 있다. 상반된 흐름이다. 손흥민은 득점이 막혔다. LAFC 소속으로 출전 중인 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전에서도 침묵했다. 77분을 뛰었지만, 제대로 된 슈팅조차 기록하지 못했다. MLS 8경기에서 도움만 7개. 리그 득점은 아직 없다. 평가도 냉정했다. 현지 통계 매체들은 6점대 중반의 평점을 부여했다. 선발 출전 선수들 가운데 하위권이다. 팀 역시 흔들린다. 개막 초반 무패 행진을 달리던 LAFC는 최근 3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공식전 기준으로는 4경기째 무승이다. 반대로 오현규는 폭발했다. 베식타스 JK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24일 컵 대회 8강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단순한 공격 포인트가 아니다. 경기 전체에 영향력을 미쳤다. 득점력은 이미 증명됐다. 베식타스 합류 이후 12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골.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 팀 내 입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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