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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레전드 출신' 김주성(46) 감독과 이별을 택했다. 이에 DB 구단은 계약 만료에 따른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흥섭 DB 단장은 24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김주성 감독과 계약이 종료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일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DB 구단은 김주성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2023년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주성 감독의 계약기간은 올 시즌까지였다.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결별이지만, 어떻게 보면 놀랄 수도 있는 소식. 그럴 것이 김주성 감독은 오랫동안 원주를 대표하는 '원클럽맨' 레전드이자 최고 스타였다. 김주성 감독은 지난 200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DB 전신인 원주 TG 삼보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 데뷔부터 2018년 은퇴할 때까지 16시즌 동안 줄곧 한 팀에서만 뛰었다. 김주성은 감독은 선수 시절 정규시즌 우승 5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3회 등을 이뤄냈다. 또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 MVP도 2차례 거머쥐었다. DB 구단을 넘어 KBL을 대표하는 특급 스타였다. 사령탑으로서 출발도 좋았다. 은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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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진출 1순위' 키움 안우진, 복귀 시계 앞당긴다 "수술 부위는 걱정 안 돼" 자신
부상으로 예기치 못한 차질이 생겼지만 예정보다 복귀의 시간이 앞당겨지고 있다. 안우진(27·키움 히어로즈)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설종진 키움 감독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지금 라이브피칭까지 다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퓨처스) 경기는 날짜가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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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이정후, 타율 1할 복귀라니! '3안타' 기세 잇지 못한 침묵→안타 확률 52% 타구 잡은 호수비 돋보여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하루 만에 차갑게 식었다. 직전 경기에서 2루타 2개, 3안타의 기세를 잇지 못한 채 다시 1할대 타율로 내려앉았다. 이정후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겸 우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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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없는 XX, 그냥 꺼져" 첼시 전설, "마드리드에서 살고 싶어" 레알 이적설 엔조 향해 분노 폭발
[OSEN=강필주 기자] 첼시의 전설 존 오비 미켈(39)이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을 내비친 엔조 페르난데스(25, 첼시)를 향해 수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영국 '풋볼365'는 2일(한국시간) 오비 미켈이 자신의팟캐스트 '디 오비 원'을 통해페르난데스의 최근 발언에 대해 욕설까지 섞어 강하게 비판했다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달 18일유럽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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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연속 월드컵 탈락' 완전히 멘탈이 나가버린 이탈리아 팬들, "이게 다 지단 때문이다"
[OSEN=정승우 기자] 이탈리아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넘지 못했고, 결국 역사상 처음으로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라는 치욕적인 기록을 남겼다. 이탈리아는 1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결승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12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1-4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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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웅 전 IOC 위원을 추모하며... 스포츠로 남과 북을 잇던 한 사람을 기억하며
북한 스포츠 외교의 상징과도 같았던 장웅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의 별세 소식을 접하며, 오랜 시간 가슴 한편에 남아 있던 기억들이 조용히 되살아났다. 30년 넘게 스포츠 기자로 살아오며 수많은 인물을 만났지만, 그처럼 강렬한 인상과 따뜻한 인간미를 동시에 지닌 사람은 많지 않았다. 정치·군사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북한을 대표하는 스포츠 외교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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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천재 김도영과 그 친구 윤도현이 동시에 쓰러졌다…KIA팬들 가슴 철렁하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맞붙은 1일 잠실구장, 3루측 관중석을 가득 메운 KIA 팬들은 경기 도중 가슴이 철렁했다.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씩이나. 입단동기인 ‘야구 천재’ 김도영과 그 친구 윤도현이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쓰러졌기 때문이다. 부상이라면 지긋지긋한 악연이 있는 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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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김혜성, 대만 국대 상대 '164㎞' 총알 타구 안타로 참교육→타율 0.364
시범경기 타율 4할이 넘는 맹타에도 불구하고 개막 로스터 진입이 불발된 김혜성(28·LA 다저스 산하 마이너 트리플A)이 가공할 만한 타구 속도를 앞세워 무력시위를 펼쳤다. 특히 대만의 국가대표 우완 투수 좡천중아오(26)를 상대로 총알 타구를 생산하는 위엄을 과시했다. 김혜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라스베이거스 볼파크에서 열린 라스베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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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또 멈췄다’ 이정후 찬스 무산 무안타→2할대 타율 무너졌다! SF 2연승 상승세도 끝, SD에 1-7 완패 [SF 리뷰]
[OSEN=이후광 기자] 전날 2루타 2개 포함 3안타로 펄펄 날았던 바람의 손자가 연이틀 바람을 일으키지 못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펼쳐진 202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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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 해결사로 나선 최준용 “나만 잘하면 된다...PO만 가면 챔프전 가능”
[OSEN=서정환 기자] 최준용(32, KCC)이 드디어 감각이 올라왔다. 부산 KCC는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서울 SK를 81-79로 제압했다. 2연승을 달린 6위 KCC(27승 25패)는 7위 KT(25승 26패)와 승차를 1.5경기로 벌려 6강 진입에 더 다가섰다. 5위 소노(27승 24패)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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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의심된다, 선수 때는 레전드였는데... " 외신마저 뼈아픈 혹평 "韓 전력은 16강급"
외신마저 홍명보 감독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막강한 공격진을 갖춘 건 인정했음에도, 월드컵 본선 실패 경험이 있는 사령탑의 능력은 확신하지 못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DAZN'은 1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대한민국이 속한 A조를 정밀 분석했다. 특히 이 매체는 홍명보 감독에 대한 냉정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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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일본에 0-1 패배' 잉글랜드, 현지서 "투헬이 우리 영혼을 빼앗았다" 직격
[OSEN=정승우 기자] 토마스 투헬(53)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가 또 한 번 깊은 실망을 안겼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일(한국시간) 일본전 패배 후 투헬의 잉글랜드를 향해 "잉글랜드의 영혼을 빼앗았다"라고 직격했다. 일본에 당한 이번 패배를 두고는 "고통받는 팬들의 얼굴에 커스터드 파이를 던진 것 같은 굴욕"이라고 표현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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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틸 미친 존재감' 김도영 홀린 기습 번트→혼신의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3연패 끊어내다 "4연패면 큰일이잖아요"
이러니 LG 트윈스 팬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다. 주전 같은 백업 유틸리티 구본혁(29)이 영리한 기습 번트와 혼신을 다하는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김도영(23·KIA 타이거즈)뿐 아니라 LG 팬들의 마음마저 홀렸다. LG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KIA에 7-2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리즈를 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