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파격 2번 배치→감독 긴급 미팅' SSG, 연패 탈출 안간힘 결실 맺을까

'감독의 긴급 미팅 소집, 김재환 2번 전면 배치.' SSG 랜더스가 시즌 초반 뜻밖에 찾아온 연패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다. 줄곧 4번타자로 나서던 김재환(38)이 2번 타순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숭용(55) SSG 감독의 고육지책이었다. 이 감독은 "일요일(12일) 경기 끝나고 전력분석팀장과 임훈 타격코치에게 '내가 한 발 떨어져 볼 테니 오더를 써보라'고 얘기했는데 좀 파격적인 라인업이 됐다"며 "연패를 끊기 위해 분위기도 바꿔볼 겸 그렇게 했는데 (이유에 대해) 설명을 일리 있게 잘 하더라"고 말했다. 올 시즌 SSG는 초반 8경기 7승 1패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주 한화에 2연패(1경기는 우천취소)를 당하더니 주말 LG전에서 충격의 스윕패를 내주고 말았다. 연패 탈출을 위해 사령탑이 직접 선수단 미팅도 소집했다. 이 감독은 "선수들에게 그냥 뭐 '잘 쉬었냐' 얘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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