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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하지만 고민도 남겼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1일 대구 NC 다이노스전에서 5-4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이틀 연속 NC를 제압한 삼성은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계투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백정현(2이닝)을 비롯해 배찬승, 미야지 유라, 우완 이승현, 김재윤(이상 1이닝) 등 5명의 투수들이 6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과거 삼성 왕조 시절 지키는 야구를 보는 듯했다. 박진만 감독은 “경기가 자칫 혼란스러워질 수 있는 분위기였는데 백정현이 2이닝을 수습해 준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또 “타선에선 2회에 전병우가 적시타로 빠르게 동점을 만들었는데, 이 타점을 계기로 김지찬의 2타점 적시타 등 빅이닝이 완성됐다. 불펜 전원이 완벽하게 틀어막은 경기였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 속에서도 외국인 투수 잭 오러클린의 들쭉날쭉한 투구는 아쉬움으로 남았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라운드 출신 맷 매닝의 대체 선수로 삼성과 6주 계약을 맺은 오러클린은 키 196cm. 몸무게 101kg의 좌완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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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구 경쟁 끝까지 간다' IBK 기업은행, GS칼텍스에 셧아웃 완승! 남녀부 최종전서 4위 가린다 [V리그 종합]
진짜 이런 시즌이 있었나 싶다. 프로배구 V리그가 남녀부 모두 최종전까지 가야 포스트시즌 진출팀을 가릴 수 있게 됐다. IBK기업은행은 14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점수 3-0(25-15, 25-19, 32-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5위 IBK기업은행은 17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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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WBC 나갔다면' SSG 화이트 KKKKKKKK→한화 핵타선 제압... 오웬 화이트도 4⅔이닝 1실점 호투 [KBO 시범경기 리뷰]
야구 대표팀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에 큰 코를 다친 날, 공교롭게도 한국계 투수 미치 화이트(32·SSG 랜더스)가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화이트는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6 KBO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73구를 던지며 3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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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트라우마 없다! 안타 삭제 호수비→안타 볼넷 출루→사인 없는데도 번트까지...데일 완벽한 하루, 80억 유격수 공백 메웠다 [오!쎈 광주]
[OSEN=광주, 이선호 기자] WBC 실수는 잊어라. KIA 타이거즈 유격수 제리드 데일(25)이 복귀 첫 실전에 나서 공수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WBC 한국전에서 통한의 송구 실책으로 8강 티켓을 헌납한 실수를 잊게하는 KBO리그 데뷔무대였다. 팬들도 뜨거운 박수로 데일의 첫 날을 응원했다. 박찬호공백메우기에 희망을 던졌다. 14일 광주-기아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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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대된다' 롯데, 우승팀 LG 상대 0:3→5:3 역전승! 한태양+손호영 홈런+정철원 만루 위기 삭제 [KBO 시범경기 리뷰]
또 기대하게 한다. 롯데 자이언츠가 우승팀 LG 트윈스에 역전승으로 시범경기 1위에 올랐다. 롯데는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시범경기에서 LG에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승 1무가 된 롯데는 10개 팀 중 유일한 무패팀이 됐다. 반면 첫 패를 경험한 LG는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승부처는 롯데가 4-3으로 앞선 7회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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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승 또 미뤘다!’ 가브리엘 빠진 용인FC, 김포에 1-3 패배…개막 후 3경기 무승 [오!쎈 용인]
[OSEN=용인, 서정환 기자] 신생팀 용인FC의 창단 첫 승이 또 미뤄졌다. 용인은 14일 오후 4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에서 김포FC에 1-3으로 패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창단된 용인은 1무2패로 창단 첫 승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용인은 3골을 기록 중인 가브리엘이 내측인대 염좌로 빠졌다. 공격수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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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은 할 수 있지, 멍 때리고 1루 커버를 잊다니...롯데 로드리게스, 154km 던졌지만 디테일 아쉽네 [오!쎈 부산]
[OSEN=창원, 한용섭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가 최고 154km 강속구를 뽐냈지만 실책과 기본적인 베이스 커버 실수 등 디테일에서 아쉬웠다. 로드리게스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5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66구를 던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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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계약한다" 사실상 공식발표 나폴리, '계륵' 호일룬 753억에 완전 영입 확정 '맨유도 만족'
[OSEN=강필주 기자]라스무스 호일룬(23, 나폴리)이 임대 생활을 청산하고이탈리아 무대에서 계속 뛰게 됐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지오반니 만나(38) 나폴리 단장의 말을 인용, 호일룬을 맨유로부터 완전 영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만나 단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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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코리아컵 우승' 기세 어디로... '첫 승 실패' 전북, 3경기 무승 수렁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또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 어느새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승이다. 전북은 1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광주FC와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전북은 개막전 부천FC1995전 패배(2-3)와 2라운드 김천 상무전 무승부(1-1)에 이어 이날까지 2무 1패 승점 2를 기록하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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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1실점 호투 고명준 9회 결승포’ 주전 빼고도 완벽한 승리, 이숭용 감독 “동점에서 집중력 좋았다” [오!쎈 대전]
[OSEN=대전,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마운드의 호투와 고명준의 활약에 웃었다. SSG는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2연승을 질주했다. 타선에서는 주전선수들 대부분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고명준이 4타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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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같다” 류현진의 아쉬움 가득한 태극마크 고별전, 류지현 감독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WBC]
[OSEN=손찬익 기자]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류지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감독이 국가대표 고별전을 마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한화 이글스)을 향해 남긴 말이다. 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8강전에 선발 등판해 1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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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0억 몸값 하네’ 183cm 111kg 183홈런 슬러거의 신들린 홈슬라이딩에 당했다
[OSEN=홍지수 기자]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8강 무대에서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다. 강타자들이 즐비한 도미니카광화국 상대로 제대로 힘써보지 못했다. 그보다 도미니카광화국의 스타들은 왜 그 자리에 있을 수 있는지 보여줬다. 한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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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실점→쓰라린 역전해' 김도균 감독 "홈에선 이런 경기 없어야... 공격 전개는 긍정적" [목동 현장]
김도균(49) 서울이랜드 감독이 쓰라린 역전 패배 소감을 전했다. 서울이랜드는 14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연승을 이어가지 못한 서울이랜드는 개막 1승2패(승점 3)로 7위에 자리했다. 개막 3경기 무패(2승1무) 행진을 이어간 부산은 승점 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