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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공교롭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상황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1년 만에 대기록을 소환했다. 공교롭게도 포수를 바꾸고 만들어진 대기록이다. 롯데는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악몽의 7연패를 탈출하고 다시 연승모드로 전환했다. 연승의 중심에는 선발 투수 2명이 있었다. 8일 사직 KT전 김진욱이 8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의 완벽투를 펼치며 6-1 승리를 이끌었다. 7연패 탈출의 난세영웅이 됐다. 그리고 10일 경기, 1선발 엘빈 로드리게스가 8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4사구 11탈삼진 1실점의 대역투를 펼쳤다. 직전 등판이었던 3일 사직 SSG전 4이닝 8실점의 대참사를 단숨에 만회하는 경기였다. 이게 자신의 본모습이라는 것을 과시했다. 롯데 선발 투수가 2경기 연속 도미넌트 스타트(8이닝 이상 1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적은 11년 전,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5년 7월 8일 잠실 LG전 송승준이 8이닝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 7월 8일 잠실 LG전 린드블럼이 8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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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환영하지만 월드컵 오지마" 트럼프의 섬뜩 경고, FIFA 회장 바보 만들었다
[OSEN=강필주 기자] 도널드 트럼프(80) 미국 대통령이 이란 축구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참가를 두고 잔니인판티노(56) FIFA회장을 순식간에 바보로 만들어버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한국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이란 국가대표의 월드컵 참가는 환영하지만, 그들 자신의 생명과 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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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K리그1 2R 울산 대 서울, 4월 15일로 일정 변경
[OSEN=정승우 기자]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울산 HD FC 대 FC서울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해당 경기는 FC서울의 2025-26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6강전 일정으로 인해 기존 3월 7일(토) 오후 2시에서 4월 15일(수) 오후 7시 30분으로 변경된다. 경기 장소는 울산문수축구경기장으로 동일하다. /reccos23@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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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산체스 잘 알고있다, 왜 “안타 쳤는데 럭키였다” 했을까…159km 직구만 문제 아니다 “체인지업이 사라져요. 내스티”
[OSEN=한용섭 기자]“안타 하나 쳤는데 솔직히 행운이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 한국은 14일 오전 도미니카공화국과 맞대결을 한다. 최강 타선인 도미니카의 타자들도 무시무시하지만, 상대 선발은 사이영상 2위 투수다. 도미니카는 크리스토퍼 산체스(30)를 한국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9일 한국이 호주를 꺾고 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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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한국 꼴찌 아니네! 'ML 최소 10명' 역대 최강 캐나다 제치고 WBC 파워랭킹 7위
류지현(55)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8강) 진출 팀 중 최약체가 아니라는 평가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한국시간) 14일부터 미국에서 열릴 2026 WBC 8강을 앞두고 순위를 매겼다. WBC 2라운드는 한국-도미니카 공화국 경기를 시작으로, 미국-캐나다, 푸에르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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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잔류한다면 기억해! 나야 조규성!' 노팅엄 침몰시킨 한 방 '나비효과'
[OSEN=강필주 기자] 강등 위기에 몰린 토트넘이캡틴 손흥민(34, LAFC)은 없지만 그의 국가대표 후배 조규성(28, 미트윌란)활약 덕분에생존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규성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5분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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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좋아지고 있다" 불안한 1회→나아진 2~3회...쿄야마는 대박일까 쪽박일까, 언제 '日 6승 시즌' 진가 보여주나
[OSEN=부산, 조형래 기자] “1회에는 여러 상황이 겹치면서 내 리듬 못 찾았다. 하지만 등판 거듭할수록 좋아지고 있다.” 쿄야마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KBO 공식경기 첫 경기에서 불안함과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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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손가락 튕기는 순간 바뀐다" 토트넘 애니 덕후의 리버풀전 반등 다짐
[OSEN=강필주 기자] 유명 애니메이션 장면을 골 세리머니로 펼쳐'애니 덕후'로 잘 알려진 도미닉 솔란케(29, 토트넘 홋스퍼)가 반전의 마법을 각오하고 있다. 솔란케는 13일(한국시간) 공개된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는 16일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리버풀 원정에 대한 비장한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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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 담당이라도 하겠다” 45홈런 타자 겸손하네…도미니카 ‘264홈런’ 지구 최강 라인업, 클래스가 다르다
[OSEN=한용섭 기자]지구 최강의 타선이다. 최소 20홈런 이상 타자들이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 한국이 맞붙을도미니카공화국(이하 도미니카)의 타선은 20개 출전국에서 최강이다. 미국, 일본보다 더 강하다. 1라운드에서 도미니카는 4경기에서 40안타 13홈런 41득점, 타율 3할1푼3리 OPS 1.130을 기록했다. 타율, 홈런,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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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오늘 미국도 무너뜨렸다' 韓, WBC 아메리카 팀엔 4전 전승
상대는 1라운드 4경기를 모두 이기고 13개의 홈런으로 전체 20개국 중 1위에 오른 팀이다. 득점도 41점으로 가장 많았다. 미국 메이저리그(ML)에서 한 시즌 20홈런 이상 때린 타자들로 선발 라인업 9명을 모두 채울 수 있을 정도다. 마운드 역시 4경기 평균자책점 2.38로 전체 4위였다. 선발투수로는 지난 시즌 32경기에서 13승 5패 평균자책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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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연기됐던 울산-서울전, 내달 15일 주중 경기 개최 확정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일정 영향으로 연기됐던 울산 HD와 FC서울의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두 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맞대결이 내달 15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초 두 팀의 경기는 지난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서울이 20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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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일동후디스와 함께 선수단 맞춤형 ‘아미노산 영양 세미나’ 개최
[OSEN=우충원 기자]성남FC가 일동후디스와 손잡고 선수단의 체계적인 영양 관리와 실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문 세미나를 진행했다. 성남FC는 지난12일 성남축구센터에서 프로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등 총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아미노산 영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올 시즌 강도 높은 훈련과 빡빡한 경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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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피안타 5실점' 신입 외인 패전 위기→21세 막내 포수가 막았다! KT, 롯데와 강우 콜드 6-6 무승부 [KBO 시범경기 리뷰]
KT 위즈 포수진 막내 김민석(21)이 극적인 동점포로 동료 외인이 패전 투수가 되는 것을 막았다. KT는 13일 부산광역시 사직동의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시범경기에서 8회초 내린 비로 6-6 강우 콜드 무승부를 거뒀다. 양 팀 모두 외국인 선발을 내세운 가운데 13안타씩 주고 받는 예상 밖 난타전이 펼쳐졌다. 마운드가 실망스러웠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