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함박 웃음 "베테랑 집중력+불펜진 무실점 호투가 역전 완성→추운 날씨에 함께한 원정 팬 감사"

삼성 라이온즈가 경기 후반인 8회부터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광주 원정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박진만(50) 삼성 라이온즈 감독 역시 선수들의 끈질긴 집중력과 불펜진 전원의 무실점 호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삼성은 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1-3으로 패색이 짙던 8회초, 타선이 폭발하며 대거 5득점을 뽑아내 경기를 뒤집었고 9회 최형우의 쐐기 3점포까지 터지며 승부를 갈랐다. 경기 후 삼성 박진만 감독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했다. 박 감독은 승리 소감을 통해 선수들의 투혼과 베테랑들의 집중력을 높게 평가했다. 박 감독은 먼저 선발로 나서 5이닝 5피안타 6탈삼진 6볼넷 3실점으로 잘 버텨준 양창섭에 대해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5회까지 끈질기게 버텨주며 마운드를 지켜냈다"고 격려했다. 이어 박진만 감독은 "이후 불펜진도 흔들림 없이 상대 타선을 막아내며 분위기를 확실히 잡았다"고 무실점 릴레이 호투를 펼친 구원진을 칭찬했다. 이날 삼성은 6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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