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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재일교포 출신 정대세(42)가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도전하는 일본 축구대표팀을 향해 스웨덴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일본 '사커 다이제스트'는 16일(한국시간) "일본 대표팀을 가로막는 건 네덜란드가 아니다. 월드컵 출전 경험자 정대세가 '죽음의 조' 최대 위협을 경고했다. 빅토르 요케레스(아스날) 등을 보유한 스웨덴은 불길한 상대다"라고 보도했다. 현역 시절 뛰어난 공격수였던 정대세는 일본 태생인 만큼 일본 축구를 잘 알고 있다. 그는 2006년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데뷔한 뒤 독일 Vfl 보훔, 쾰른에서 뛰며 유럽 경험을 쌓았다. 이후로는 수원 삼성을 거쳐 시미즈 S펄스, 알비렉스 니가타, 마치다 젤비아에서 활약한 뒤 2022년 선수 생활을 마쳤다. 월드컵 무대도 밟아봤다. 재일 조선인인 정대세는 북한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A매치 33경기를 뛰었고, 2010 국제축구연맹(FIFA) 남아공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브라질, 코트디부아르, 포르투갈과 함께 죽음의 조에 속하면서 조별리그 탈락을 피하지 못했지만, 정대세는 크게 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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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투타겸업' 안한다고 했는데…오타니 실전 투구! 방망이 부러졌다? 깜짝 놀란 동료 포수 "이런 공 던지는 투수 없다"
[OSEN=홍지수 기자] 일본 대표팀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남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도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8강전을 앞두고 실전 투구를 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진행된 오타니와 공식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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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 토트넘, 투도르 감독 OUT→'생존왕' 다이치 모셔온다 "임시 감독 자르고 또 임시 감독"
토트넘이 이고르 투도르(48) 임시 감독의 경질을 고려 중인 가운데 션 다이치(55) 전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이 유력한 후임으로 떠올랐다. 영국 '더선'은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투도르 임시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한다면 다이치가 그 자리를 대체할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다이치 역시 토트넘의 또 다른 감독 교체 움직임과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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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감독' MLB 전설 푸홀스 "韓, 실수 없는 깔끔한 팀→정교한 '스몰볼' 경계해야" [마이애미 현장]
현역 시절 메이저리그를 호령했던 '살아있는 전설' 알버트 푸홀스(46) 도미니카 공화국 감독이 한국과 2026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8강전을 앞두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화려한 메이저리그 스타 군단을 이끄는 수장이지만, 단판 승부로 치러지는 토너먼트의 특성과 한국 야구 특유의 짜임새 있는 경기력을 높게 평가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푸홀스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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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방문했는데→껌 씹고 팔짱" 日 발칵 뒤집혔다, 무라카미 태도 논란 '일파만파'
일왕이 경기장을 방문했고 '디펜딩 챔피언' 일본은 4전 전승으로 기분 좋게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으로 향했다. 모든 게 순조롭게 흘러가는 것처럼 보였으나 한 선수의 행동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일본 매체 프라이데이 디지털은 12일 "사무라이 재팬이 일왕이 방문한 경기에서 무라카미 무네타카(26·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팔짱 논란으로 긴급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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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시키려면 주전 달라 했는데..." 오태곤 SSG 뉴캡틴 됐다...넉살에 담긴 목표없는 백업의 애환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선배 잘 챙기고 후배 잘 이끌겠다". SSG 랜더스 외야수 오태곤(35)이 2026 시즌 캡틴으로 팀을 이끈다. SSG는 12일 새로운 주장으로 오태곤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캠프 도중 김광현이 부상으로 빠지자임시 주장을 했고 이번에 정식 주장으로 승격했다.이숭용 감독이 먼저지명했고 선수들도 만장일치로 추인했다. 평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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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잘 모른다" 푸홀스 솔직 발언, 미국처럼 방심하면 좋을 텐데…소토 긴장 안 풀었다, 사이영상 투수 '불펜 대기' 의지
[OSEN=이상학 객원기자] 메이저리그 최고 스타들로 구성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야구대표팀은 방심하다큰코다쳤다. 조별리그 3연승 후 8강 진출을 확신한 선수들이 클럽하우스에서 맥주를 마시며 축포를 일찍 터뜨렸다. 마크 데로사 미국 감독은 이탈리아전에서 주전 선수 절반을 빼고, 지난해 신인 투수를 선발로 쓰는 여유를 부리다 이탈리아에 덜미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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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월드컵행에 '오락가락' 말 바꾸기... "오든지 말든지→환영해→오면 위험할걸?"
도널드 트럼프(80) 미국 대통령이 이란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에 대해 오락가락 입장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출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 오는 것을 환영하지만 그들의 생명과 안전을 고려할 때 그곳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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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야구 겨누는 사이영 2위 좌완 "SF서 뛰는 친구 위협적→잘 알지는 못하는 팀이지만..."
8강 진출의 운명이 걸린 단판 승부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이 한국을 상대로 꺼내든 카드는 '현역 메이저리그 최고 좌완'이었다. 2025 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2위인 크리스토퍼 산체스(30·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한국전에 나선다. 산체스는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언급하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류지현(55)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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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갔는데도' 베스트9에 韓은 1명-대만은 3명... 'WBC 타점 1위' 문보경만 빛났다
일본 4명, 대만 3명, 한국과 호주, 체코 1명. 8강에 진출했지만 확실히 눈에 띄는 선수가 없었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문보경(26·LG 트윈스)가 더 대단해 보일 수밖에 없다. 일본 스포츠 매체 베이스볼 채널은 12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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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출신' 디아즈의 천기누설? "한국 대표팀, 류현진 올려서 승부하는 게 좋을 걸" [오!쎈 대전]
[OSEN=대전, 조은혜 기자]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가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맞대결에 기대감을 전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C조 4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하며 17년 만에 8강 진출을 이뤄냈다. 5득점 이상, 2실점 이하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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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월드컵? 월드컵에 대한 모욕이다" 中 축구. 이란 보이콧에도 기대 없다..."가능성 0%" 현실 진단
[OSEN=고성환 기자] 중국 축구가 현실을 파악하고 있다. 이란의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불참에도 불구하고중국에 티켓이 주어질 가능성은 0%라고 진단했다. 중국 '시나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도널드 트럼프는 이란의 월드컵 참가를 환영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란 스포츠부 장관은 '절대 참가 불가'를 외쳤다. 과연 중국 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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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구단과 약속, 예의…내가 던지지 않아도 훌륭한 투수들 있다" 오타니, 재차 WBC '투타 겸업' NO
[OSEN=홍지수 기자] 일본 대표팀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남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도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지 않는다.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진행된 오타니와 공식 기자회견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오타니는 라이브 피칭을 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