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히트 왜 땅볼 됐을까"…'역전 3타점 폭발→156타점 페이스’ 연구하는 100억 거포, 어떻게 막아내나 [오!쎈 창원]

[OSEN=창원, 조형래 기자] “왜 땅볼이 됐는지 이유를 찾고 보완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강백호가 ‘100억 타자'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줬다. 강백호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으로 팀의 18-7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역전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강백호는 이날 2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NC 선발 김태경과 승부를 펼쳤고 1볼에서 2구 째 139km 패스트볼을 받아쳤고 우월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비거리는 무려 145m가 기록됐다. 타구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초대형 홈런이었다. 1-1 원점이 됐다. 4회에는 삼진, 6회에는 2루수 땅볼에 그친 강백호다. 그러나 7회 결정적인 기회가 왔다. 2-7로 시작된 7회가 상대 실책과 이도윤의 적시 2루타, 문현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5-7까지 추격한 상황. 강백호가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NC의 강속구 불펜 임지민을 상대했다.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2구째 높은 코스로 밀려 들어오는 134km 포크볼을 걷어 올렸다. 좌익수 방면으로 높은 탄도를 그리면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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