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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공동 1위 난적 SSG 랜더스에 투·타 열세를 딛고 파죽지세로 6연승을 달렸다. 사령탑은 과연 어떻게 뒤집을 수 있다고 봤을까. LG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SSG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6연승을 달린 LG는 8승 4패로, 같은 날 두산 베어스에 승리한 KT 위즈와 공동 1위를 유지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SSG는 루징 시리즈를 확정하며 7승 5패, 4위로 처졌다. 선발 싸움과 화력에서 모두 밀린 경기였다. SSG 김건우(24)는 6이닝(95구) 4피안타 3사사구(2볼넷 1몸에 맞는 공) 5탈삼진 1실점으로 개인 첫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다. 또한 개인 최다 이닝 신기록, 투구 수 타이를 기록, 시쳇말로 인생투(인생 최고의 투구)였다. LG 임찬규는 5이닝(92구) 10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어떻게든 버텼다. 그 뒤를 김진성(1이닝 무실점)-우강훈(1이닝 1실점)-장현식(1이닝 무실점)-유영찬(1이닝 무실점) 순으로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공을 잊지 않은 염경엽 LG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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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하지 말자"했지만... 日은 오타니 열풍, 배웅하는 팬들로 북세통 "밀지마세요" 나고야역은 대혼돈이었다
"(미국 선수들을) 동경하는 걸 그만두자." 미국과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을 앞두고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라커룸에서 일본 선수들을 불러놓고 강조한 말이다. 그리고 일본은 마무리 투수로 오른 오타니의 완벽투로 미국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젠 한국 선수들에게 적용될 이야기가 됐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오는 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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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대표팀 에이스" 류지현의 믿을맨...대만전 최종 리허설? 155km 국대 에이스, "최대 3이닝, 50~60구" [오!쎈 오사카]
[OSEN=오사카(일본), 조형래 기자]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에이스임을 증명해야 하는 첫 리허설 무대다. 곽빈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2026 WBC 공식 연습경기 한신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2018년 1차 지명으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곽빈은 KBO리그 통산 152경기 47승 40패 1세이브 4홀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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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도약'에도 무덤덤한 캐릭 '임시감독'..."순위 의미 없어...더 나아가야"
[OSEN=정승우 기자] 마이클 캐릭(4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이 또 한 번의 역전승 뒤, 들뜬 표정 대신 ‘성장’을 먼저 언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2-1로 제압했다. 승점 51을 쌓으며 리그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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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윤범 전 해태 타이거즈 단장 본인상
▲고인 : 최윤범(향년 81세) ▲빈소 : 광주광역시 서구 풍서좌로 237 VIP장례타운 VIP 501호 ▲발인 : 발인 : 3월 4일 08시 30분 ▲장지: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영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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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한 수 아래였는데'…'국대 선배' 윤석민의 걱정, "WBC 대만전 중요, 선수들 굉장히 적극적"
[OSEN=홍지수 기자] ‘선배’ 윤석민이 일본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를 준비 중인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조언도 한 마디 건넸다. 윤석민은 자신의 채널 ‘사이버 윤석민’을 통해 WBC 대비 ‘공부’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한때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서 많은 경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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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겼네' 美 대신 한국 택한 대표팀 NEW 합류, 日 관심 폭발 "일본 야구 대표팀에 선전 포고!"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새롭게 합류한 전력에 관해 일본에서도 주목했다. 그 주인공 중 한 명은 바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남 내야수' 셰이 위트컴(28)이었다. 한국 WBC 대표팀은 1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한국은 지난달 말 대표팀에 새롭게 합류한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을 비롯해 한국계 혈통의 세 선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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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최종 리허설 앞둔 류지현, “김도영 마지막 연습경기 인상적…내일(3일) 선발은 더닝” [오!쎈 오사카]
[OSEN=오사카(일본), 조형래 기자] “경쟁력 있는 타선을 꾸리겠다. 김도영의 마지막 연습경기 인상적이었다. ” 류지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감독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한신 타이거즈와의 WBC 공식 연습경기를 앞두고 중점적으로 확인할 포인트를 언급했다. 이날 선발 투수는 곽빈이다. 곽빈에 대해서 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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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된 이란행' 이기제, 대사관 피신 후 긴급 '귀국 추진'... 팀 핵심 수비수였는데 '한 달 만에' 돌아온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이기제(34·메스 라프산잔)의 '이란 도전'이 멈춰 섰다. 현재 이기제는 귀국을 추진 중이다. 2일 축구계에 따르면 이기제는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주이란 대한민국대사관으로 대피해 안전을 확보한 뒤 한국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해 대규모 군사 작전을 단행하면서 이란 전역에 짙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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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3점 먼저 얻었는데...울산 웨일즈, 첫 실전 무대에서 승부치기 끝에 패배
[OSEN=손찬익 기자]울산 웨일즈가 첫 연습경기에서 아쉽게 패했다. 울산 웨일즈는 지난 1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영동대학교와의 연습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6으로 고개를 떨궜다. 이번 경기는 올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점검하는 첫 무대였다. 경기 초반은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울산 선발 조제영은 2회초 3타자를 단 6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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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볼' 맨유, C.팰리스에 2-1 역전승...AV 제치고 리그 3위 도약
[OSEN=정승우 기자] 또 한 번 뒤집었다. 마이클 캐릭 체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멈출 줄 모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2-1로 꺾었다. 최근 리그 7경기 무패(6승 1무). 승점 51(14승 9무 5패)로 3위까지 올라섰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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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0만 달러로 대박 나나? 아시아쿼터 왕옌청 선발 확정…"완전하지 않은 데도 내용 좋아져"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일본), 조은혜 기자]한화 이글스의 아시아쿼터 왕옌청이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확정했다. 왕옌청은 지난 26일 일본 오키나와의 나고시영구장에서 열린 NPB(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 3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이날 왕옌청은 총 33구를 던졌고, 최고 구속 150km/h의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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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나를 이겨?" 쪼잔한 로저스... 에버튼 MF의 황당 폭로, "내기 당구 이기자 임대 유배"
[OSEN=이인환 기자] "감독과 내기 당구에서 완승 거두니일주일 뒤에 짐을 싸라고 하더라".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한국시간) 듀스베리-홀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파란만장한 커리어를 조명했다. 8세 때 레스터 시티 아카데미에 입단한 듀스베리 홀은21세에 브랜든 로저스 감독 밑에서 데뷔하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2020년구단 내에서 열린 풀(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