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OSEN=서정환 기자] 홍명보 감독이 북중미월드컵 청사진을 제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개최국 멕시코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함께 A조에 속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결전을 앞둔 홍 감독은 지난달 13일 ‘월드컵 스카우팅리포트 2026’와 인터뷰에서 월드컵 구상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본선무대서 어떤 축구를 펼칠지 홍 감독의 생각이 들어있다.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 본선에서 만나는 상대는 아시아 예선에서 상대했던 팀들보다 훨씬 강하다. 최대한 빠르게 볼을 전방으로 투입하고 그 지역에서 승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비 진영에서 위험하게 공을 돌리다가 압박에 걸리는 상황을 줄이고, 최대한 상대 진영에서 경기를 풀겠다는 계산이다. 홍 감독은 “아시아 예선에서는 뒤에서 볼을 빼앗겨도 만회가 가능하지만 월드컵에서는 바로 실점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볼은 우리 골대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선수들이 그 부분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대표팀이 추
최신 기사
-
‘어깨 부상’ 문동주, 선수 인생 끝났다? 오히려 비관할 이유 없다…복귀만 한다면 성적 하락 없어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문동주(23)가 결국 어깨 수술을 받게 됐다. 한화는 지난 4일 “문동주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2곳의 병원에서 진단(검진)을 진행했다. 그 결과 우측 어깨 관절 와순 손상에 따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 외에도 이 분야 최고 권위로 이름난 미국 조브클리닉에도 판독을 의뢰해둔 상태다
-
부천, '악연' 제주 상대로 홈 첫 승 정조준…바사니·가브리엘 듀오 선봉 [오!쎈 프리뷰]
[OSEN=이인환 기자] 부천이 안방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부천은 오는 5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에서 제주SK FC를 상대한다. 직전 라운드에서 FC안양을 1-0으로 꺾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긴 만큼, 이번 제주전은 상승세를 홈으로 이어갈 중요한 분수령이다. 부천은 지난
-
"커쇼 연상시킨다" 다저스 초대박! ERA 1.25 왼손 괴물이 또 탄생하다니…나올 때마다 승리, ERA 1위 등극
[OSEN=이상학 객원기자] ‘레전드’ 클레이튼 커쇼(38)가 지난해를 끝으로 은퇴한 LA 다저스에 새로운 왼손 에이스가 떠올랐다. 메이저리그 데뷔 3년차 ‘영건’ 저스틴 로블레스키(25)가 커쇼를 연상시키는 호투로 존재감을 높였다. 로블레스키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
-
‘한화→두산’ 트레이드 승부수 시련 어디까지…韓 안타 2위 추락도 서러운데, 2군 타율 0.091 어쩌나
[OSEN=이후광 기자] 최형우(삼성 라이온즈)에게 최다안타 1위 자리를 내준 손아섭(두산 베어스)이 2군에서 반등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손아섭은 지난 4일 서산구장에서 펼쳐진 2026 KBO 메디힐 퓨처스리그 한화 이글스와 더블헤더 원정경기를 치렀다. 1차전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1군 말소 후 첫 안타를 신고한
-
'LG가 원하는' 고우석, 2연속 세이브→'ERA 0.66'... 'MLB 드림' 도전은 계속될까
LG 트윈스는 간절히 원하고 있지만 고우석(28)은 메이저리그(MLB) 승격의 꿈을 꾸며 묵묵하게 제 길을 걸어가고 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더블A 이리 시울브스 소속 고우석은 4일(한국시간) UPMC파크에서 열린 체사피크 베이삭스와 홈경기에서 9회초 등판해 1이닝 동안 9구를 던져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의 4-3 승리를 지켜냈다. 시즌
-
'승리가 역사상 최악의 굴욕으로?' 조기 우승 막은 레알, 엘 클라시코서 '바르사 우승 축하' 들러리 될 수도
[OSEN=정승우 기자] 이겼다. 그런데 웃을 수만은 없다.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가 되레 더 큰 굴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라리가 34라운드에서 RCD 에스파뇰을 2-0으로 꺾었다. 승점 77점으로 2위를 유지하며 선두 FC 바르셀로나(승점 88점
-
'어느새 2위' 전북, 다시 3연승 도전...전주성에서 '7연패' 광주와 격돌→상승세 이어갈까[오!쎈 프리뷰]
[OSEN=고성환 기자]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올 시즌 두 번째 3연승에 도전한다. 그 상대는 7연패의 늪에 빠진 광주FC다. 전북 현대는 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12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FC와 맞붙는다. 현재 전북은 5승 3무 3패(승점 18)로 2위, 광주는 1승 3무 7패(승점 6)로 최하위를
-
'영혼의 단짝' 구디 듀오, 드디어 재결합하나...'갈비뼈 부상' 구자욱, 이르면 오늘 1군 복귀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영혼의 단짝’으로 불리는 구자욱과 르윈 디아즈 듀오를 다시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구자욱은 이르면 5일 대구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1군 무대에 복귀할 전망이다. 구자욱은 지난해 142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1푼9리(529타수 169안타) 19홈
-
작심 발언 터졌다...시즌 18번째 패배 당한 '디펜딩 챔피언' 반 다이크, "형편없는 시즌!"
[OSEN=정승우 기자] 리버풀 주장 버질 반 다이크(35, 리버풀)가 고개를 숙였다. "받아들일 수 없는 시즌"이라는 표현까지 나왔다. 영국 'BBC'는 4일(이하 한국시간) 반 다이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패배 이후 팀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4일 열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
'선발진 재난의 연속' 한화, 18세 좌완 신인 데뷔 첫 선발 등판한다…화요일부터 불펜데이 되나
[OSEN=조은혜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신인투수 강건우가 데뷔 첫 선발 등판에 나선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오는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7 충격의 끝내기 패배를 당한 한화는 시즌 전적 12승18패로 9위까지 내려앉은 상황이
-
황인범 월드컵 ‘희망 남았다’, 월드컵 40여일 앞두고 홍명보 감독 고민 폭발
[OSEN=우충원 기자] 결국 현실이 됐다. 황인범이 시즌을 끝까지 버티지 못했다. 월드컵을 불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전해진 악재다. 대표팀 중원의 핵심이 쓰러지면서 홍명보호의 고민도 깊어질 수밖에 없다. 네덜란드 1908.nl은 3일(이하 한국시간) 황인범이 남은 시즌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다만 월드컵 출전 가능성은 완전히 닫히지 않
-
미국 월드컵 '레전드 사령탑' 김호 감독 "남아공 1승 제물 아니야... 홍명보호 방심은 금물" [북중미월드컵 기획 인터뷰]
전설적인 사령탑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을 불과 한 달 앞둔 시점에서 대한축구협회(KFA)의 실질적인 지원 체계와 고지대 변수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지난 29일 용인시 처인구 기흥역 인근 카페에서 만난 한국 축구의 거목 김호(82) 감독은 북중미월드컵을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축구대표팀과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진심 어린 조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