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오타니'의 꿈이 사그라드나, 5월 단 2타석...타자 대신 투수 집중인가, 전미르 첫 세이브 수확

[OSEN=조형래 기자] 퓨처스리그 무대에서 투타겸업에 도전했던 전미르(상무)가 이번에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제는 투타겸업보다는 투수에 집중하는 것일까. 전미르는 23일 문경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 2-1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 전미르는 첫 세이브를 완성했다.  선발 김기중(5이닝 1실점)-김영현(1⅔이닝 무실점)-김민규(1⅓이닝 무실점)의 뒤를 9회 마운드에 오른 전미르는 선두타자 석정우를 3루수 땅볼로 유도했다. 이후 류효승은 삼진으로 솎아냈다. 2사 후 장현진에게 안타를 맞은 전미르지만 신범수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1이닝을 틀어막았다. 이로써 전미르는 올해 투수로 3경기 등판해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3.00(3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입단한 전미르는 고교시절부터 투타겸업 선수로 재능을 인정 받았고 프로에서도 의지를 드러냈다. 마무리캠프에서도 투수와 타자 모두 훈련을 받았지만 구단은 투수로서 잠재력을 더 높게 평가하면서 투수에 집중하기로 했다. 2024년 데뷔 시즌 김태형 감독의 중용을 받았지만 단기 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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