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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퓨처스리그 무대에서 투타겸업에 도전했던 전미르(상무)가 이번에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제는 투타겸업보다는 투수에 집중하는 것일까. 전미르는 23일 문경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 2-1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 전미르는 첫 세이브를 완성했다. 선발 김기중(5이닝 1실점)-김영현(1⅔이닝 무실점)-김민규(1⅓이닝 무실점)의 뒤를 9회 마운드에 오른 전미르는 선두타자 석정우를 3루수 땅볼로 유도했다. 이후 류효승은 삼진으로 솎아냈다. 2사 후 장현진에게 안타를 맞은 전미르지만 신범수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1이닝을 틀어막았다. 이로써 전미르는 올해 투수로 3경기 등판해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3.00(3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입단한 전미르는 고교시절부터 투타겸업 선수로 재능을 인정 받았고 프로에서도 의지를 드러냈다. 마무리캠프에서도 투수와 타자 모두 훈련을 받았지만 구단은 투수로서 잠재력을 더 높게 평가하면서 투수에 집중하기로 했다. 2024년 데뷔 시즌 김태형 감독의 중용을 받았지만 단기 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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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 최수종' 하주석, 타율 0.407 비결? "아내의 내조 덕분…존재 자체로 큰 힘 된다" 미소 [오!쎈 잠실]
[OSEN=잠실, 조은혜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하주석이 2안타 3타점 맹활약을 펼치고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9-3으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성했다. 이날 2루수 겸 7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하주석은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두산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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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LG 8회 집중력 미쳤다! 0:4→6:4 키움에 대역전극, 우강훈 전율의 3K→오스틴 홈런 2방 [고척 현장리뷰]
말 그대로 '각본 없는 드라마'였다. 7회까지 키움 히어로즈의 완승 분위기로 흘러가던 경기가 단 8회 한 번의 찬스에서 LG 트윈스의 '미친 집중력'에 의해 그야말로 뒤집히고 말았다. LG는 4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 경기서 6-4로 이겼다. 0-4로 끌려갔지만, 1점을 만회한 뒤 8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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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박해민 동점타→홍창기 역전타’ LG, 0:4→6:4 짜릿한 역전승…오스틴, 4안타 2홈런 대폭발 [고척 리뷰]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4 역전승을 거두고 주말 3연전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LG 타선은 경기 후반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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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1점→2점, 오늘은 0점' 최하위 KIA 4연패 늪...테일러 첫 승, 신재인 2호포 'NC 5연승' [광주 리뷰]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최하위KIA 타이거즈가 또 이기지 못했다. KIA는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0-6으로 완패했다. 11개의 출루를 하고도 단 한 명도 홈을 밟지못했다. NC는 선발 커티스 테일러의 첫 승 호투와 계투책을 앞세워 5연승을 질주했다.김주원과 루키 신재인이 승리의 축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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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듣고 있나? 韓 압도한 코트디 감독, 기세 상승으로 자신감 폭발..."우리가 獨 잡고 WC 우승 가능"
[OSEN=이인환 기자] 물러설 생각이 없다.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이 월드컵을 앞두고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에메르세 파예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어떤 상대도 두렵지 않다”고 단언했다. 단순한 각오가 아니다. 최근 흐름이 이를 뒷받침한다. 코트디부아르는 3월 A매치에서 대한민국을 4-0으로 완파했고, 스코틀랜드까지 1-0으로 제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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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8강 주역의 씁쓸한 현실…빅리그 콜업 당일 2타석 연속 삼진 수모
[OSEN=손찬익 기자] 셰이 위트컴이 빅리그의 높은 벽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팀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던 위트컴은 콜업 직후 맞이한 첫 기회에서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다. 위트컴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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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득점력 미쳤다!’ 복귀전부터 멀티골 대폭발…통산 967골 달성
[OSEN=서정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 알 나스르)는 아직 건재하다. 부상 복귀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알 나스르는 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26 사우디프로리그 27라운드에서 호날두의 멀티골이 터져 알 나즈마를 5-2로 꺾었다. 알 나스르(23승1무3패, 승점 70점)는 리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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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이재현 없이도 14안타 폭발! 삼성, KT 8-6 꺾고 4연승 질주... '15타수 무안타' 강민호도 결승타+멀티히트 [수원 현장리뷰]
삼성 라이온즈가 왜 자신들이 시즌 전 리그 최강 타선으로 불렸는지 입증했다. 주전 야수 2명이 5회도 되기 전 이탈하는 악재에도 장·단 14안타를 폭발하며 KT 위즈에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삼성은 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방문경기에서 KT에 8-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승을 질주한 삼성은 4승 1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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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강등 충격’ 강민호가 깨어났다! 15타수 무안타→결승타 3안타 포효…삼성, KT 잡고 파죽의 4연승 [수원 리뷰]
[OSEN=수원, 이후광 기자] 2009년 이후 17년 만에 9번타자로 강등된 강민호가 부진을 씻고 영웅으로 거듭났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8-6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파죽의 4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4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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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 않다면 떠나야지" 과르디올라, 발롱도르 수상자 레알 이적 파격 허용
[OSEN=강필주 기자] 펩 과르디올라(55)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이 2024 발롱도르 수상자 로드리(30)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막지 않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영국 '골닷컴'은4일(한국시간)과르디올라 감독이리버풀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로드리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 막지 않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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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필드골 0이니 늙었다?” SON 흔들기 과하다…대표팀&클럽 감독 둘이 동시에 쉴드 “여전히 핵심”
[OSEN=이인환 기자] 숫자만 보면 흔들린다. 하지만 내부의 평가는 다르다. 손흥민(34, LAFC)을 둘러싼 ‘에이징 커브’ 논란에 대해 소속팀과 대표팀이 동시에 선을 그었다. 결론은 명확하다. 여전히 핵심이다. 손흥민은 2026시즌 개막 이후 공식전 10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제외하면 필드골이 없다. 기록만 놓고 보면 분명 이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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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수' 와이스 진짜 미쳤다! 휴스턴 필승조 보인다→롱릴리프로 ERA 1.50 실화인가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뛰어난 활약으로 '대전예수'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라이언 와이스(30·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기세가 무섭다. KBO 리그를 평정했던 구위가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도 통하고 있다. 어느새 빅리그 3번째 등판을 마쳤고 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와이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서터 헬스